산에 가는디...
전화온다..
빨리 와야한다고...ㅠㅠ
할수없이 두시간 정도 코스인 옥화휴양림으로..
오로지 명물 잣나무 숲을 보여주기 위해..
아직 단풍은 이르고..
이번 두번째인 잣나무 숲은 정말 명물이다..
아내 너무 좋다며 " 이런데서 하루 푹 쉬었으면~~"
나도 마찬가지다.
주차장
단풍은 아직 멀었다.
임도로..
숲이 좋으니 덩달아 좋은 모양
아직 아무것도 아닌디..
아니 이시기에 개나리가..
자작나무도 보이고..
임도 버리고 숲길로..
정말 멋진 잣나무 숲
얼마나 좋은지 표정이..
한참 쉬다 가야할 시간.. 아휴 아쉬워~~
그나마 볼만한 단풍
산에 언제나 같이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