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어집니다.
바우도 소나무를 더 멋지게 하고..
이젠 아예 정원 같다.
전화 받으랴...
소나무 보랴....
3봉 아래 또 멋진 소나무가..
명품 큰바위얼굴이 있는 도덕산도 발아래
정상 뒤로 박달산
파노라마로..
신선암봉~조령산
멀리 이만봉에서 군자산 라인
보배산 군자산 뒤로 막장봉과 우측 대야산이 살짝
산막이옛길이 있는 괴산댐도 보이고..
내려가는길
반 고사된 소나무
오늘 최고의 멋진 소나무가..
너무나 안타깝게도 고사되고..
아내 한참을 투덜거린다..
저리 멋진 소나무가 왜 죽었냐고..
다른 각도로..
또 숨어있는 분재소나무
정말 아름다웠다.
왼편 우횟길 버리고 직등
강렬한 햇빛 사이로 그늘진 소나무 색이 아름다워서..
성불산은 이렇듯 암산을 겸비했다.
그늘진 소나무도 멋슬러움을 더하고..
암봉
먼저 아내 올려보내고
돌아본 3봉
가도가도 장관
요것도 특이하고..
특이 바위지대
경사암반
바위 틈에서 자란 소나무
아래로 바위에서 자란 멋진 소나무도..
가늘어 휘어져 더 멋진 소나무
정상
또 하나의 명품
참 개성있는 가녀린 소나무
역광이라 아쉬운 소나무
돌아본 길
다시 내려가는길
박달산
다시 복습
경사 암반 지나
이번엔 우회길로..
역광이라 단풍색이 곱다
재에서 직진
급경사길을 내려가고..
잠시 조망
오늘 최고의 높은 소나무
전에는 그냥 담았는데..
오늘은 비교모델이 있다.
낙엽송 지나
도덕산
저곳과 연계하면 너무 멋진 코스
오늘은 시간상 패스다..
도덕산 오름 고개
2봉~3봉 라인
능선 올려보고..
내가 본 제일 아름다운 화장실
전에 올랐던 능선
이젠 입구에 다리를 아예 설치하고..
이 방향으로 등산코스를 정비해 놓은 듯..
너무 만족한 모습
건물이 특이해서..
마지막으로 도덕산까지 연계하면 더 멋진 산행이 되겠기에..
도덕산 큰바위얼굴 사진을 추가 올려본다.
도덕산 큰바위얼굴
반대 모습
내려와 아내에게 바위도 좋은 산이라 하니..
바우 구경은 전혀 못했단다..
소나무 하나로 취한 아내..
너무 명산이라고..
그러면서 다른 코스로 또 와보자고...
이 말 한마디로 정리되는 멋진 산이다..
도덕산 연계해서 또 다른 코스로 안내해야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