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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폭염특보.. 가족과 함께.. 괴산 낙영산

 

 

 

 

장소 : 괴산 낙영산

일자 : 2015년 8월 4일(화)

동행 : 아내.. 둘째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폭염특보..

그래도 어젠 장태산휴양림이 너무 시원해 다닐만 했는데..

 

휴가나온 둘째..

벌써 제대가 1개월 남았다..

부모 고생한다고 나와서 일 도와주고..

모처럼 아내가 같이 시간보내자고..

기껏 생각한게 산이다..

아내도 산을 자주 못가니 많이 가고 싶나보다..

문제는 둘째.. 어제 저녁 친구들과 한잔 찐~하게 하고 나서도..

같이 동행 한단다.. 얼마나 기특한지..

 

예전부터 아내에게 보여죽 싶은 곳이 낙영산이다..

오늘 그 약속을 지키러..

날씨.. 둘째 생각해.. 찬찬이.. 쉬고.. 또 쉬고..

 

정말 멋진 낙영산 암릉코스..

아내 너무 멋지다며 좋아한다..

물론 비법정이지만..

길이 재대로 있을지 하는 의문품고 첨 하산길 갈등했던 생각도 나고..

 

자주 소개한곳이라 대충 사진 담을려해도..

와도와도 또 멋진 곳이라 장수가 많다.

 

 

 

 

 

 

 

 

 

공림사 주차장

 

 

 

 

 

 

 

 

아내 둘째 챙기고..

 

 

공림사

 

 

 

 

 

 

 

 

1000년 보호수에서..

 

 

 

 

 

뒤 오른쪽 암릉으로 올라 왼쪽 암릉으로 하산

 

 

휴가철 사람들이 많아 국공 지킬줄 알았는데..

산객은 우리 혼자다..

그냥 패스..

 

 

 

 

 

잠시 이런길 오르면..

 

 

독특한 바위가..

난 이곳을 피라미드 바위라 부른다.

자연석임에도 각도가 일정해 마치 피라미드를 쌓아 놓은 느낌..

 

 

이리 봐도..

 

 

암릉이 시작되고..

 

 

아들 디카로 반대편 암릉 멋진 구간 당겨보고..

 

 

뿔없는 코뿔소

 

 

코끼리 비스무레한 바위로 올라..

 

 

둘째..

 

 

모처럼 손맛 보는 아내

 

 

 

 

 

사이로 올라..

 

 

속리 연봉

 

 

금단산과 덕가산

아래로 공림사가 살짝 보이고..

 

 

 

 

 

 

 

 

하산 암릉

 

 

위로 자라바위가..

 

 

바위에서 자란 멋진 소나무

규모도 있고.. 명품이다..

 

 

 

 

 

코바위

 

 

 

 

 

 

 

 

 

 

 

파노라마로..

대왕봉~ 속리연봉

 

 

지난주 올랐던 대왕봉

아래로 대왕폭포 계곡도 보이고..

 

 

다른 암릉으로..

우화하여 올라.. 요리 인증만..

 

 

조금 더 오르면 능선 우측으로 조금 들어가면 멋진곳이 있다..

아내 바로 마이산 바위란다.

 

 

아래로는 기댄바위..(내 생각)

아내는 사랑바위로..

 

 

멋진무영봉 암릉

 

 

 

 

 

다른 방향으로..

 

 

 

 

 

 

 

 

 

 

 

다시 돌아와 능선 상 다른 전망처

 

 

파노라마로..

무영봉~대왕봉~속리연봉

 

 

무영봉 배경으로..

 

 

덥고.. 숙취도 있고.. 죽을맛이다..ㅎ

 

 

당겨본 무영봉 암릉

 

 

 

 

아래로 멋진 소나무와 바위

 

 

 

 

 

헬기장 도착

전망이 좋다..

 

 

 가령산 부부송 있는 바위군

 

 

멀리 희양산

 

거북바위 도착

 

 

 

 

 

아래로 토끼바위

 

 

내려와..

 

 

내가 순자턱바위라 부르는 곳

여인이 누워 있는 모습

아내가 이름 잘 지었단다.. 부창부수?..ㅋㅋ

 

 

아래로 아내가 동물 같다고..

 

 

 

 

 

 

 

 

 

 

 

 

 

 

토끼바위 올라본 하산능선

아내 걱정한다.. 저길 어찌 가냐고..

결론은 갈만하다..

 

 

 

 

 

 

 

 

참 멋진 암릉이다.

 

 

아들과 놀이..ㅎ

 

 

 

 

 

 

 

 

 

 

 

순자턱에서..

 

 

 

 

 

아내 거북 같다고..

 

 

 

 

 

조금 지나 얼마전 고사된 고사목

살아 참 멋졌는데.. 아쉽다.

 

 

 

 

 

또 명품소나무에서..

 

 

쌍사오정바위에서..

 

 

정상

 

 

다시 돌아와..

 

 

하산 하는중 멋진 바위.. 약간 거북 같기도..

 

 

오르락내리락..

 

 

 

 

 

다소 위험구간도..

 

 

내려온 구간

 

 

쌀개봉

우측으로 내 놀이터도 살짝 보이고..

 

 

 

 

 

 

 

 

하산 중..

 

 

틈이 이색적인 낀바위

 

 

다시 조망..

 

 

 

 

곰바위

 

 

참 멋진 구간

 

 

아내 한마디한다..

죽지말아야할텐데..

 

 

이제 급경사 내리막이다..

내려갈만하고..

겨울은 위험..

 

 

잘도 내려간다..

어찌그리 겁이 없는지..

 

 

 

 

 

아들도..

 

 

 

 

 

자라바위

아래 소나무가 앙증맞다.

 

 

옆 바위군

 

 

다소 불편한 구간도 있고..

 

 

오름바위구간

 

 

참 명품인 소나무

 

 

전에 위험구간 내려와 이 사진 담고 다시 올라 안전 우회길로 갔는데..

오늘은 로프가 있다..

이 각도가 참 멋지다.

 

 

이리 로프가..

로프 없인 어려운 구간..

 

 

이정도야...뭐..ㅎ

 

 

 

 

 

 

 

 

수확의 기쁨도..

 

 

공림사 도착

 

 

대웅전

 

 

 

 

 

 

 

 

 

 

 

 

 

 

오른쪽 암릉이 오른 코스

중간 암릉이 하산코스

 

 

 

참 덥다..

이런 날엔 계곡 산행이 딱이나..

모처럼 아내 손맛 보여주기 위해 낙영산을 택했다..

덥고 짜증나도..

쉬엄쉬엄 가족과 함께니 좋기만하고..

아무 불평없이 따라준 둘째도 대견하고..

맘만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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