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연휴..
매장에서 꼼짝 못하고..
그래도 부처님 오신날..
오후 잠시 해마다 들르는 남화사로..
늦은 시간이니 한가하다..
맘이 포근해진다.
부엉이
절에 온 아기 부엉이를 키우고..
저녁마다 엄마가 찾아온다고..
더 늦기전에 오늘 방생한단다..
아름다운 일..
TV에도 소개 되었다고..
이리 연휴가 지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