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현리반송
2부에서 이어집니다..
떠나기 싫었던 청룡사전망대..
진한 여운속에..
이번엔 경천대로 향한다.
아내가좀 힘들어해
엑기스만 보여주기로..
경천대 전망대는 가질않고 경천대만..
오창 돌아가는길..
마무리하는 상현리 반송..
그 위대함에 아내 또 감동하고..
개인적으로 삼송리 왕소나무를 너무 좋아했던 내게..
고사하고난 뒤 제일 위로받는 소나무다.
언제봐도 그 위용에 감탄한다..
짧은 하루지만
오늘도 알차게 보낸것 같다..
청명한 가을 하늘..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경천대 뒷길로..

달마를 테마로한 목조각공원
나름대로 표현을 참 잘했다.
목조각공원을 내려오며..
여여기도 상도 촬영장
경천대 절경 암벽
경천대 가는 길
소나무가 멋드러지고..
경천대
위로 독특한 바위들이..
파노라마로 한번에 담아보고..
제일 좋은 전망포인트
마치 새를 보는 듯..
전망데 오를수 있겠느냐 물어보니..
좀 힘들다고..
여기서 바로 철수한다.
전에 전망대 올라 본 모습
이 모습은 오늘 패스다.
조각공원 지나..
보물 117호 화달리 삼층석탑
경천대 주면에 있다.
마무리 하일라이트
상현리 반송으로..
참 멋지다..
천연기념물 293호 상현리반송
역시 아내가 있어야 비교가 되고..
이럴때 쓰는 용어가.. 감동이란건가~~
다른 각도로..
가는 길 휴게소에서 본 구병산
모처럼 내 입장에서 긴시간 가져보고..
보고 싶었던 곳도 보고..
아내가 점점 좋아지는것 닽아 좋고..
의미있는 하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