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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진천 두타산 제일경관.. 중심봉

 

 

 

 

장소 : 진천 두타산 중심봉

일자 : 2015년 2월 24일(화)

동행 : 나홀로..

 

 

 

 

오늘도 잠시 시간낸다.

명절기간 지대로 산한번 못간것도 있고..

 

내가 사는 오창 주변에서 그나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이 두타산 중심봉이다.

적당한 바위... 조망.. 소나무숲길..

게다가 초평지는 덤으로..

 

작년 더운날 두타산까지 종주하고 오랫만이다.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됬는데도..

역시 산이다..

시야가 별로 안좋은 상황에서.. 산은 그나마 맑다.

아주 좋은 조망이 아니라 서운하지만..

항상 즐기는 능선길..

오늘도 참 좋다.

 

 

 

 

 

 

 

 

 

 

 

 

 

초평붕어마을에 주차하고

올라야할 중심봉 방향

우측 삼형제바위길로..

 

 

 

 

 

시레기가 정겹다.

 

 

굴다리 통과하고..

 

 

 

 

 

 

 

 

오늘은 직선길 버리고 꼬불꼬불 임도길로..

 

 

산으로 접어들고..

 

 

 

 

 

유난히 돌탑이 많은 중심봉

 

 

오름길 볼거리바위

 

 

숲길을 오르면

 

 

전망처가..

 

 

 

 

 

이렇듯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

 

 

 

 

 

큰 벼랑도 지나고..

 

 

명물소나무

 

 

삼형제바위 아래 도착

 

 

 

 

 

주변 바위군들

 

 

 

 

 

원숭이 닮은 바위

 

 

 

 

 

거북바위

 

 

삼형제바위다.

 

 

베토벤 머리 닮은 삼형제바위일부

 

 

삼형제바위 윗쪽

 

 

위로 전망대도 만들었고..

 

 

삼형제바위에서 본 한반도지형

 

 

비스무레하다..

 

 

섬도 당겨보고..

 

 

요각도로는 곰이 초평지를 보는 착각

 

 

다시 오르며..

 

 

멋진 소나무 당겨보고..

 

 

돌아본 삼형제바위

 

 

내눈에는 엎드려뻐쳐 벌받는 모습

첨에 그리보니 볼때마다 그것먼저 떠오르고..ㅎ

 

 

이제부턴 돌탑능선길

 

 

 

 

 

무슨 집 안마당을 보는듯..

 

 

정상이 보이고..

 

 

 

 

 

참 멋진 소나무

 

 

이제부터 멋진 바위구간

 

 

증평을 배경으로..

 

 

 

 

 

멋진 큰 두 선바위

 

 

고대석상을 연상케하고..

 

 

 

 

 

다른 각도로..

 

 

이각도로는 고릴라를 닮았는데..

 

 

이어지는 바위구간

 

 

명물 거시기바위

 

 

다른 각도로..

 

 

지나온 능선

 

 

중심봉 정상이 바로 앞에..

 

 

원숭이 머리형상

 

 

귀여운 강아지얼굴

 

 

요것도

 

 

 

 

 

중심봉 정상 돌탑

 

 

멀리 두타산까지 한눈에..

전ㄴ에 종주했을때 6시간 걸리고..

 

 

증평읍내

 

 

정상 사면

소나무와 어울린 모습이 멋지다.

 

 

 

 

 

이어지는 바위구간

 

 

 

 

 

 

 

 

돌아보고..

 

 

조금더 가면 바위군이 나타나는데..

주 능선을 버리고 옆사면으로 진행

 

 

돌아본 정상

 

 

두타산 조망도 아주 좋고..

 

 

큰 절벽이 있어 낑낑 올랐더니..

 

 

옆으로 좋은 길이 있네..ㅎ

 

 

한반도 지형 모습

 

 

돌출된 바위부분이 독특해서..

입벌린 모습

 

 

상당히 높은 바위군 지나..

 

 

소나무 숲이 나오고..

 

 

 

 

 

기존 을로 버리고 길이 잘 안보이는 낙엽길 선택

겨울이라 괜찮을듯 싶어..

쌩길이라 하기엔 너무 좋고..

 

 

어느정도 내려가니 묘지들이 보인다.

길은 선명하고..

 

 

거의 다 내려와..

 

 

내려와서 본 중심봉

 

 

하산능선

 

 

다시 굴다리 지나..

 

 

또 돌아보고..

미세먼지는 하나도 없다..

역시 산..

 

 

 

 

 

초평지 도착

 

 

해가 무지 길어졌다.

한겨울이면 조금 있으면 멋진 석양이 될텐데..

 

 

도로따라 가며 초평지를 담는다.

 

 

 

 

 

 

 

 

 

 

 

 

 

 

 

 

 

 

 

 

 

 

 

 

 

 

섬지대

 

 

 

 

 

 

중심봉은 자주 왔지만 질리지 않고..

가깝기도 하고..

그리 힘들지 않고..

오후시간 활용도 높고..

또 사철 색다른 모습과..

좋은 날은 멋진 전망을 주고..

멋진 초평지가 마무리 해주는

 

내겐 그리 멋지고 소중한 그런 산이다.

 

근디 렌즈좀 닦아야겠다..ㅎ

근디... 뭘로 닦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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