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아름다운 보탑사..
꽃피는 계절도 좋지만 겨울풍경 또한 절경이다..
항상 와도와도 포근한 보탑사..
이곳만 댕겨가면 마음이 포근해지니..
오늘은 홀로 출사 나왔다..
추운 날에 눈이 조금씩 내리는 그런 날씨에..
다행이 도착하니 눈이 그치고 해가 비친다.
갈적에는 다시 눈 모드로..
뭔가 보탑사가 내게 준 선물같다..
이래서 보탑사에만 오면 너무 좋고 편안하다.
언제나 멋진 보호수
이 각도가 제일 맘에 들고..
제일 좋아하는 부처님
추우신지 눈옷을 입으셨다.
창문도 잘 어울리고..
고드름도 정렬이 잘되어있고..
다시 보호수
해가 비쳐 다시한번
자주 오는이유는 이처럼 마음이 편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