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바위
장소 : 청원 양성산~작두산
일자 : 2014년 10월 1일(수)
동행 : 나홀로..
참~~ 불편하다..
잠시 짬내 산에 다녀올려고 나간다.
오늘도 무작정 버스를 타고 일단 청주로 가고..
환승지 제일먼저 오는 버스..
문의행이다..
그래 오늘은 양성산은 몇번 가봤지만.. 작두산은 아직이기에..
두 산을 한번 가보기로..
큰 의미는 없지만..
투구봉에서 카메라 작살나.. 아직 병원도 못가고 있는실정..
폰으로 촬영할려다.. 책상 이리저리 뒤지는데..
군대간 아들 쓰던 낡은 디카가 보이고..
오늘은 요걸로 쓰자..
근데 뭘 잘못 작동 했는지.. 아니면 원래 안좋은지..
화질도 꽝이고.. 정상으로 담아도 흔들림이 있고..
그나마 약간 지대로 담아온것 위주로 올려본다..
아 불편해~~
빨리 고치던지.. 새로 장만하던지..ㅎ
주차장 도착
멀리 정자가 보이고..
그저 이런길
중간중간 쉼터..
오르막.. 내리막..
안부 쉼터
첨 만나는 바위
너무 반가워..
좌우지간 표현이 안된다.
바위구간 도착
독수리바위
내 보기엔 미사일이 더 어울릴듯..
이리보면 머리딴 할머니 형상
다양한 각도로..
요 각도는 완죤 미사일..
독수리바위 주변
능선길에 오르면 통제구역 안으로..
작은 미사일바위들이..
전망도 좋고..
정자에 오르고..
양성산에서 이리 바뀌었다..
양성산은 아래로 따로..
정자에서 본 풍경
뒷편
이번 신탄진 타이어공장 불이난 곳 바로 옆 아파트도 당겨보고..
작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좌측 작두산 가는길
우측 양성산 거쳐 주차장 하산길
작두산 가는길
작두산 근처에서 본 문의
당겨보고..
작두산
바로 내려가질 않고..
시간이 너무 짧아 더 가보기로..
이중 착시로 보이는 특이한 나무
어지러운 나무군
작은 폭포도..
산속에 새로 조성하는듯..
산책 수준의 산..
이번 투구봉 가서 어지럼증이 약간 있어 테스트해보는 계기도..
별 이상 없다..
다만 카메라가 없으니 불편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