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청주 백화산~상당산~것대산~낙가산
일자 : 2013년 7월 2일(수)
동행 : 나홀로..
한가한 틈을타 오늘도 나홀로 나선다.
아내가 같이 못하니 아쉽지만..
시간 생각해 가까운 곳으로..
날도 비올듯하고..
가시거리도 없고..
이럴땐 운동이나 할겸..
지난번 다 못한 종주길에 나선다.
그동안 못다닌산 보충이나 하잔 맘으로..
설명은 전에 많이 했던곳들이라..
간단이..
백화산 입구
언듯보면 양 닮아서..
도심 산이라 이렇다.
화장실도 있고..
감투바위.. 물론 내가 억어지로..
거북바위
백화산 정상
물도 있고..
오늘 산행내내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 옻나무
물고기 형상
가오리와 물곰
약수터
서문
산성길과 숲길 선택에 따라..
서문을 뒤로하고..
오늘은 반대로 돈다.
산성길도..
숲길도..
육산 중 귀한 바위구간
상당산 정상석
바로 산성마을로..
산성호수
급경사 올라..
돌아도보고..
남문
날이 너무 흐려 우암산도 겨우 보이고..
출렁다리
페인트 칠한것도 아닌데 왜이러지?..
상봉재
돌아본 산성
봉수대 바로및 대암벽 육산에 귀한 암벽이다.
잘 찾아봐야 하고..또 꼭 가봐야할곳
암벽훈련장으로 이용한듯..
바로 옆
특이한 무늬다.
벌통 같기도하고..
사람얼굴모습도 보이고..
돌출 부분이 사람 얼굴형태이다.
봉수대에 올라..
바로옆은 주차장..
누구는 힘들여 올라왔는데..
것대산
활공장으로 사용
정상 정자
시야는 꽝이다.
이런 숲길 따라..
벌이 있으니 더 살고..
낙가산
마찬가지로 조망꽝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귀한 좌우 대칭형소나무
오늘은 보살사로..
내려가보니 좌우로 길이 있다..
난 우측 선택
조금 내려가니 보살사다.
보살사
다시 내려가는 중..
이 나무 다시 볼려고 왔는데..
앞에 차를 대놔 요정도 밖에..
모처럼 한 6시간 걸어본날..
이걸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는 날..
육산이건.. 암산이건.. 가리지말자..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