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날 강릉에서 돌아가는길..
제천에서 환승하기 위해 기차에서 내리고..
시간을 내본다.
하도 빨빨거리고 많이 돌아댕겨 갈디도 마땅치 않지만..
먼저 의림지는 차로 옆을 지나면서 스치기만 한곳이라 찾아본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다 아는 의림지..
최초라는 수식어.. 옜것이란게 떠오르지만
너무 현대화된 느낌이다.
다만 제천분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라
다른 생각은 안들지만..
하나 생각지도 않은게 있다
바로 의림지 밑부분..
멋진 협곡과 폭포가 있어 첨 대하는 정보라 너무 좋았다.
폭포가 실지인지.. 아니면 인위적인지는 알아봐야겠다.
의림지
요 다리 옆으로 내려보니..
아래로 절벽이고 밑으로 큰 협곡이 있다.
인위적이진 않은것 같은데..
궁금해서 돌아 내려가 본다.
돌아 내려가는 중..
협곡이 생각보다 길다.
약수터도 있고..
암반으로 되어 있고..
깎은 흔적은 아니니.. 자연 그대로 인듯..
멋진 폭포가 보인다..
수량이 없어 아쉽지만..
작은 하단폭포
뒤로 살짝보이는게 큰폭포
무지 많이 먹고..
협곡 뒤로 보이는 폭포
위가 내려다본 다리
자연 그대로인지..
아니면 깎아 만든 폭포인지.. 참 궁금하다.
수량이 많으면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
다시 바로 올라가니.. 길이 나있다.
요 위치로 다시..
혹 이글을 보신분중..
폭포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면 정보를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