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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전라권

꼭꼭 숨겨놓은 보석.. 내변산1

 

 

 

 

 

장소 : 내변산 일원

일자 : 2014년 5월 1일

동행 : 우보회 12명

코스 : 서운봉 - 사두봉 - 조령마을터 - 매봉 - 호반 - 깃대봉 - 원점회귀

 

 

 

 

 

 

제목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었다..

과연 오늘 이 코스를 한마디로 뭐라 표현 해야할까...

 

너무 환상이고..

온갖 재미 다 누리고..

조망.. 암릉.. 호수.. 게다가 수확의 기쁨까지..

더 중요한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들과의 동행이었으니..

 

전에 월출산 비경지대를 다녀온후 제목을 꿈길.. 이라 표현했는데..

비슷한 수준에서 제목짓는정도라면 얼마나 내게 감동을 주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우보모임을 근로자의날로 잡고..

코스를 선정한게..

구름바위나 파워가 자주(너무 좋으니 그렇겠지..) 다녔던 내변산 코스

물론 비법정이라 좀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변산이 좋다는 생각을 평소 많이 해봤어도..

이리 좋을지는 몰랐다.

가는 곳곳 호수와 어울린 암릉.. 신록.. 또 계속 이어지는 조망처..

밧줄도 타보고..

결론으로 말하자면..

난 내변산이 이리 좋을지 몰랐다.

전라북도에서 이리 멋진 비경이 있었으니..

예전 전주 있을적 왜 몰랐을까 하는 후회도 들고..

 

정말 코스를 미리 가보고 이리 안내해준 구름바위와 파워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

참여한 회원들과 웃음 속에서 너무 좋은 하루를 보낸다.

 

오늘 공식 첨 참여한 호이호이..

오창에서 같이 내려온 후배 상진이..

둘이 있어 더 빛난 오늘이 아닌가 싶다.

쌍골 성님 참여 못해 약올르것다..ㅎㅎ

 

오늘도 멋진 사진은 구름바위 사진 빌려..

 

 

 

 

 

 

 

 

 

 

 

 

 

 

 

입구

 

 

 

역시 비코스

서운봉 멋진 조망을 위해 살짝 빗겨서..

 

 

 

서운봉

 

 

 

사두봉 뒤로 가야할 암릉이 살짝 보이고..

 

 

 

 

 

 

 

와~~ 첫 탄성 울리는 순간

서운봉에서의 부안호 조망

 

 

 

 

 

 

 

쇠뿔바위봉이 뒤로..

앞으로도 멋진 암릉이..

 

 

 

조금 더 가다보니 또 다른 보망처가..

 

 

 

서움봉 암릉도 당겨보고..

 

 

 

또 다른 각도의 부안호..

정말 멋지다.

구름바위 말대로 한 일주일 전에 왔다면..

지금보다 더 멋진 연두빛이 있었다면 더 멋졌을텐데..

 

 

 

 

 

 

 

조금 더 진행하니 역광이지만 사두봉 우측 암릉이 참 멋지다.

미끈한 바윗결이 황홀할 정도다.

 

 

 

또 다른 각도로..

 

 

 

잠시 숲길이 이어지고..

 

 

 

사두봉 오름길

 

 

 

역시 구름바위가 담아야..

 

 

 

늘산 성님은 역시 포인트 쌘스쟁이..

 

 

 

뒤 암릉이 너무 멋지시다며..

 

 

 

쇠뿔바위봉 방향

 

 

 

또 암릉으로..

 

 

 

내려가야할 멋진 좌측 암릉

 

 

 

돌아보고..

 

 

 

의상봉이 환상이다.

 

 

 

정규드ㅇ로 살짝 벗어나 조령마을터 방향으로..

 

 

 

오창후배 상진이와..

 

 

 

 

 

 

 

파워 특유의 한손 카메라..ㅎ

 

 

 

돌아온 사두봉

 

 

 

왼편으로 부안호가..

 

 

 

당겨보고..

 

 

 

우측 암릉

 

 

 

의상봉 배경으로 상진이

 

 

 

너무 좋은 포인트에서..

 

 

 

 

 

 

 

내가 있어야 다른 분들이 살지..ㅎ

 

 

 

쇠뿔바위봉

 

 

 

아래 청림마을

 

 

 

이런 곳도 내려오고..

 

 

 

볼수록 멋지다..

 

 

 

여기서..

 

 

 

코스 설명하는 대장 구름바위

 

 

 

늘산성님과 형수

산악인으로 아주 유명하신분..

 

 

 

 

 

 

 

상진이..

 

 

 

미소짱과 빵신

 

 

 

 

 

 

 

 

 

 

 

멋진 암릉을 넘어..

 

 

 

파워도 한컷..

내변산 최고의 전문가다.

아마 안가본 곳이 없을껄..

 

 

 

 

 

 

 

날바위등을 타고 내려가는 중..

 

 

 

또 다른 각도로..

 

 

 

우측 깃대봉이 멋지다.

 

 

 

매봉(파워 지음)

옆에서 보면 정말 비슷하다.

매 머리부분도 특이하고..

 

 

 

좌로 올라야할 암릉과 바위 바로밒 식사했던 장소..

 

 

 

다시 암릉을 타고,,

 

 

 

조령마을터..

분명 쓰레기 줍는건 아니다..ㅎ

 

 

 

뒤로 깃대봉이..

투구봉이라고도 불린다고.. 파워가..

 

 

 

조령마을터는 이리 변해 있고..

 

 

 

구시골 하천을 지나..

 

 

 

또.. 분명 쓰레기 줍는건 아니고..

 

 

 

왼편으로 멋진 암릉이..

 

 

 

날등타고 오르는 중..

 

 

 

우측으로 깃개봉(투구봉)이 멋지다.

오르면서 보는 다른 각도에 따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뒤로 지장봉과 쇠뿔바위봉이 겹쳐 보이고..

 

 

 

깃대봉의 위엄

참 저곳에 가보고 싶다.

 

 

 

지장봉과 쇠뿔바위봉을 겹쳐보이고..

 

 

 

위로 의상봉 정상

 

 

 

여기서 보니

왜 파워가 매봉이라 불렀는지를 알것같다.

 

 

 

매바위

앞 머리 부분이 더 닮았다.

다른 분은 코뿔소 같기도하다고..

 

 

 

좌측 암봉

 

 

 

 

 

 

 

정말 큰 암반으로 구성되어 잇고..

 

 

 

그래도 오르는데 지장이 없고..

 

 

 

 

 

 

 

정상 아래 신록이 제일 예쁘다.

 

 

 

또 다른 각도의 매바위

 

 

 

깃대봉

 

 

 

뒤로 내려온 사두봉 암릉이 보이고..

 

 

 

요각도도 너무 멋지다.

 

 

 

 

 

 

 

 

 

 

 

이각도의 깃대봉이 제일 멋지다.

 

 

 

 

 

 

 

 

 

 

 

뒤 암봉이 거대하고..

 

 

 

 

 

 

 

이쯤에서 긴 주유타임과 식사시간..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

 

 

 

다시한번 멋진 깃대봉을 보고..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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