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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꿩대신 닭.. 괴산 막장봉1

 

 

 

 

장소 : 괴산 막장봉

일자 : 2014년 4월 21일(월)

동행 : 아내와...

 

 

 

 

요즘 출장이 잦아

이제서야 겨우 글 올린다.

 

오늘은 맥빠진 날이다.

 

원래 문경 성주봉 암릉 타볼 욕심으로 목적지를 정했는데..

아뿔사..

들어가다 경방기간 통제에 걸렸다.

평일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여유부리고 늦장 부리다 단속요원에게 적발되고..

어제 일요일도 사나캐 몇 팀이나 돌아갔단다.

 

실망에.. 실망..

또 시간도 까먹었으니..

안가본곳 찾아 갈데가 마땅치 않다..

슬슬 돌아댕기다 찾아낸곳이 막장봉..

나는 가봤어도 아내가 아직이기에..

바위 구경이나 다시 복습할겸..

 

맥빠진 하루다.

성주봉 대신 두번째 오른 막장봉..

꿩대신 닭이다..

 

 

 

 

 

 

 

 

 

성주봉 밑 마을 도착

숲이 멋지다.

 

 

 

 

 

주차하고..

 

 

 

 

 

사진 찍고 여유부리다..

 

 

 

 

 

이리 성주봉 암릉이 유혹하는데..

총알 같이 뛸걸..

평일이라 안심하고 늑장 부리다 단속요원에 적발되고..

눈물을 머금고.. 다시 철수..

 

 

나가는 길 멋진 나무

 

 

어디갈까 고민하다..

막장봉 선택..

가본길이라 아쉽지만..

어차피 계속 아내 보여줘야 하기에..

재수리재 도착

 

 

전에는 차량회수 문제로 막장봉 갔다 다시 돌아오는 코스였는데..

오늘은 시묘살이골 거쳐 쌍곡폭포 방향으로..

 

 

입구

 

 

조금 오르면 얼굴바위가 나타나고..

원숭이 느낌

 

 

반대 가도로..

외계인 같은 모습

 

 

조금 더 오르면

바위에 새 머리부리가 그림자로 표현되는 바위가..(맨 윗부분)

 

 

명물 이빨바위

 

 

바로 뒷편으로..

이 곳을 꼭 가봐야한다.

 

 

대야산을 배경으로 멋진 전망처가..

 

 

그리고 요바위

동물이 반대편을 고개돌려 보는 듯한 모습

구름바위가 이거 못봤다 했다..ㅎ

 

 

아래로도 암릉이 이어진다.

 

 

옆으로 멋진 바위가..

 

 

 

 

 

여기도 말똥바위가 있네..

 

 

반대편 쥐모습 바위

저곳에서 이 바위군을 쳐다보는 멋진 각도가 있다.

 

 

엄청 큰 선바위도..

 

 

무슨 큰 몸집의 등을 타고 있는 착각..

 

 

그림같은 바위와 소나무

 

 

당겨도 보고..

 

 

 

다시 돌아나와 정코스 진행하다.

쥐바위라 했던 곳을 찾아 내려가본다.

이곳 역시 전 바위 멋진 조망대다.

 

 

 

요렇게..

 

 

당겨본 방금 전 가봤던 암릉

참 멋지다.

 

 

여기서는 쥐바위 모습이 전혀 없고..

 

 

밑으로 내려가보고..

 

 

밑에서 본 모습

 

 

다시 능선으로..

진달래가 한창이다.

 

 

웃는건지.. 인상 쓰는건지..

 

 

독특한 결의 두꺼비바위

 

 

코짤린 코끼리 모습도..

 

 

진달래와 조망처

 

 

가야할 능선이 보이고..

 

 

무슨 동물이 있는 착각

 

 

지나온 능선에서 내린 지대를 조망

 

 

이곳도 멋진 암릉이다.

 

 

 

 

 

가야할 바위전시장을 당겨도보고..

 

 

투구봉 직전

 

 

올라온 능선을 보고..

 

 

투구봉

 

 

 

 

 

 

 

 

 

 

 

철쭉이 피고 있고..

 

 

이리 봐야 투구봉 모습이 이해되고..

 

 

특이한 모습의 바위

비상하는 새 같기도..

 

 

이전 사진 이곳에서 바라본 모습

 

 

멀리서 바라본 투구봉

 

 

당겨보고..

 

 

이 바위는 잘 보면..

아기를 업은 엄머가 연상된다.

엄마 얼굴이 수심이 가득하다.

 

 

요런 바위도..

 

 

능선 길의 곰머리 닮은 바위도..

 

 

고인돌바위도..

 

 

두 마리 동물 같은 모습도 지나고..

 

 

가야할 능선

멀리 막장봉이 보이고..

 

 

당겨본 바위전시장

 

 

그림 같은 소나무도..

 

 

렌즈에 이물질만 없었어도..

 

 

 

 

 

반대 암릉

시간 되면 저런곳도 다 뒤지고 싶은데..

 

 

큰 바위군이 가로막는다.

 

 

사이로 통과

 

 

큰 바위군을 바쳐주는 모습

 

 

 

 

 

바위전시장 아래에서..

 

 

 

 

 

 

 

 

명물 천지바위가..

 

 

정말 독특하다.

 

 

아내 기년샷

 

 

다른 각도로..

 

 

 

 

 

천지바위를 뒤로하고..

 

 

 

 

 

 

 

 

둘리바위

오늘 내 눈에는 밑에 가족도 보인다..

 

 

요놈..

 

 

또 요놈..ㅎ

 

 

 

 

 

약간 얼굴모습

 

 

실지보면 멋진 절벽

 

 

간단이 식사하고..

 

 

또 가는 중 오른쪽으로 들어가본다,

 

 

요조망 하기위해

막장봉이 잘 조망된다.

 

 

 

 

 

로프 잡고 내려가는중.. 큰 선바위

 

 

방금전 조망했던 능선

 

 

가야할 방향

 

 

 

 

 

왼편으로 멋진 암릉이..

 

 

악휘봉도 당겨보고,,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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