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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다소 지루한 멋진 능선.. 계룡산/장군봉~신선봉1

 

 

 

 

 

장소 : 계룡산 장군봉~신선봉 능선

일자 : 2014년 1월 13일(월)

동행 : 아내와~~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 애매하다.

아주 좋은것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니고..

 

올해 목표를 정했다..

금주/금연.. 그런거 말고..

하루도 쉬지않는 외식업 일을 하다보니 .. 시간이 거의 나질 않고..

거의 오후시간 짬내 산에 가다보니..

주변 밖에 가질 못할때가 많다.

항상 목말라 있다는 표현이..

어쩌다 한번 우보모임 산행시 풀로 시간내 가는 입장..

그래서 항상 그날이 기다려지고..

 

올해는 시간좀 많이 내보잔 생각으로..

매주 월요일 그나마 한가한 날이니.. 직원 맡기고 무조건 쉬는 날로 정해보자란 목표..

그래서 이번주 부터 실행에 옮긴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그 첫날..

행복한 고민을 해본다.

눈이 많다면 눈꽃보러 가고 싶지만..

요즘 그런날이 아니고..

저녁 전주에 일이 있어 들려야하니..

계룡산 안가본 코스를 정해본다.

주변 옆을 지날때 항상 멋지게 보이는 장군봉~신선봉 라인..

 

좋기는 좋다..

근데.. 생각보다는 약간 아니란 생각..

어쩌다 한번 터지는 풍광과.. 조망..

그 나머진 조망도 없는 조그만 돌팍길을 오르락내리락..

10번 이상은 한것같고.. 그래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일부구간은 지루하단 표현이 적당할것 같다.

그래서 하나라도 더 보잔 욕심으로 이리저리 훑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기대치에 못미친다는 얘기지..

그래도 계룡의 일부지만..

참 좋은 곳임에는 틀림이 없다.

 

 

 

 

 

 

 

 

세종방향에서 오다보니 장군봉 옆라인이 보여 한컷

 

 

당겨본 장군봉

 

 

장군봉 오른쪽 바위 능선길..

저기부터 오르고 싶었으나.. 전혀 정보가 없다.

통제구간이기도 하고..

 

 

아래에서 본 장군봉

 

 

장군봉이라 칭한 이유를 알것 같은 웅장한 모습

 

 

 

 

 

병사골탐방소로 가며 다른각도 모습

 

 

 

 

 

병사골 탐방소전 도로끝에 주차하고..

 

 

여기서 바로 오르는 능선이 있을것 같은데 잘 확인이 안되..

그냥 병사골탐방소 오르는 길로 안전하게.. 선택

 

 

첨엔 빡세게 오르고..

 

 

첨 터지는 아래조망

 

 

첫 바위 능선이 나타나고..

 

 

특이한 바윗결이다.

 

 

계속 이어지는 결모습

 

 

 

 

 

상부

 

 

그 위로 이런 바위가..

 

 

장군봉이 보인다.

 

 

우측 바위는선

정말로 땡긴다.

 

 

당겨보고..

 

 

너른바위

 

 

여기서부터 장군봉 까지는 육산모습이다.

 

 

중간 쉼터도 보이고..

 

 

능선에 다다르고..

직진하면 으측 암봉으로 이어지는데.. 통제구역이다.

물론 길은 선명히 보인다.

담에 온다면.. 역으로 코스를 정하면 이 코스로 내려간다면 오름길을 알수 있겠지..

 

 

조금 오르니..

아래 바위능선이 보이고..

 

 

장군봉

 

 

 

 

 

너른 바위가 인상적인 장군봉이다.

 

 

와~~ 탄성이 나오고..

 

 

계룡산 능선 전망이 참 좋은곳이다.

약간 역광으로 선명하지 못한게 좀 아쉽다.

 

 

정상~삼불봉 라인

 

 

삼불봉

 

 

왼편 멋진 소나무 옆으로 가보니..

 

 

아래 거대한 바위가 자리하고..

 

 

환참 내려갔다 올라가야할 다음 봉우리

 

 

다른 각도로 아래 바위를 담아보고..

 

 

 

 

 

옆으로 멋진 소나무..

 

 

또 다른 각도로..

 

 

 

 

 

바로 앞으로 아래서 보면 기둥바위 위에 소나무가 참 멋지던데 바로 그바위다.

나무로 그 모습을 다 확인하지 못하는게 아쉽다.

 

 

바위 기둥위의 멋진 소나무

 

 

아래서 보니 올라갈수 없는데..

누가 올라간 흔적이..

이 바위를 보는게 좋지..

올라보면 거기선 조망이 별로일것 같은 느낌..

 

 

바로 옆 협곡 구간인데 좁아 표현이 안된다.

 

 

또 내려갔다 올라야할 다음 암봉

 

 

다시 올라 뒤돌아보니 탄성이 나온다.

중간바위가 그 기둥바위다.

장군봉 정상은 여기서 잘 보이질 않고.. 그 너머다.

 

 

당겨보고..

 

 

그림 같은 소나무가..

 

 

조금 더 가며 돌아본 모습

우측으로 장군봉 아래 바위가 보이고..

 

 

능선에 멋진 바위소나무

 

 

또 다른 장소에서..

 

 

능선 상 이런 바위에서 자란 소나무가 널려 있다.

 

 

가야할 능선이 보인다.

여기서 부터는 다소 지루한 능선이 시작되고..

 

 

다시 계룡산~삼불봉 라인을 당겨보고..

 

 

오른쪽으로 신선봉이 보인다.

 

 

또 멋진 소나무

 

 

이런 특징없는 바위구간을 오르락내리락 계속 반복되고..

 

 

 

 

 

간간이 조망터가..

 

 

능선길의 너른 바위가 특색이 있다.

 

 

또 조망터

 

 

오른 능선이 보이고..

 

 

장군봉

 

 

참 멋진 바위인데..

잔나무들이 많아 멋지게 담아내질 못하고..

 

 

요런 구간도..

 

 

지석골삼거리 도착

 

 

 

 

 

조금 더 가니 이런 문구가..

 

 

갓바위라는데..

내 보기엔 그냥 큰바위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알수가 없다.

 

 

조금 더 가니.. 또 기막힌 절경이..

그나마 어쩌다 가끔 나타나는 요런 모습 때문에.. 좀 위로가 되고..

 

 

바위 오른쪽 사면으로 오른다.

 

 

정상과 삼불봉이 약간은 겹쳐서..

오긴 많이 왔나보다.

 

 

뒤돌아보고..

 

 

역광으로 잘 보이지 않았던 치개봉이 이젠 좀 제대로 보이고..

저 구간도 가봐야할텐데..

 

 

 

 

 

방금전 멋진 바위가 보인 그바위다.

아래서 보니 규모가 상당하다.

역광이고.. 잔가지 때문에 잘 보이질 않고..

그러나 소나무는 참 좋다.

 

 

바위 우측 급경사 오름길..

로프가 있어 갈만하다.

 

 

바위 틈새로..

 

 

상당한 높이와 경사다.

 

 

오르며 돌아보니.. 그림같은 모습이..

 

 

 

 

 

다 올라 본 멋진 소나무

너무 갂이라 전체 담기가 힘들고..

 

 

그래서 요렇게..

저기 모델이 있어야는데..

 

 

다시 앞길을 보고..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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