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6봉 모습
1부에서 이어집니다.
4봉 가는 중 돌아본 3봉
등산객 한분이 보인다.
여기서 새길을 발견하고..
예전 우회로로 갔으나..
오늘은 요길로.. 오를때 좀 위험하고..
내려올때도 급경사가 기다리고..
4봉 능선
월악산 라인이 다시 한눈에..
월악산 영봉과 만수암릉이 한눈에..
다시 깃대봉~신선봉 사이로 3관문이 제대로 보이고..
신선봉과 3관문
멀리 주흘산
5봉인 사자바위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3봉을 돌아보는데.. 꼭 코끼리 코 같다.
작아서 더 아름다운 소나무
니 코스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
사자바위가 있는 5봉과 6봉
저번 왔을때 사자바위란 이름이 왜 지었는지 의문이 갔는데..
여기서 보니 바로 이해가 된다.
정말 사자다.
우스꽝스런 그림
유명한 만화 주인공 모습인데.. 뭔지는 잘..
사자바위를 확인하고.. 멋진 전망을 본 댓가로 치르는 거의 수직절벽에 가까운 내리막구간
무지 위험한 곳이나 그럭저럭 내려올수 있다.
5봉 오름길..
올라깠다 내려갔다 계속 반복중..
5봉
사자바위
이 모습으로는 사자란 연상을 도저히 할수 없는데..
반대편 모습은 정말로 사자 모습이었다.
5봉에서 본 6봉 제일 아름다운 모습
미치 인수봉을 보는 듯..
뒷사면
5봉에서 내려가는 중..
나무 사이로 멋진 6봉 암반과 소나무가 보이고..
6봉 오름 철계단
철계단에서 본 월악산
날ㅆ가 많이 밝아져 다시한번 한컷
당겨본 월악영봉
뒤로 5봉과 주흘산 반향
암릉 길을 올라..
정상 근처의 멋진 소나무
6봉
조령산과 신선암봉 방향
내려가는 길 큰 선바위
동물 닮은 바위
5봉을 올려보고..
포암산도 당겨보고..
다시 깃대봉과 신선봉
깃대봉 라인이 멋지다.
큰 병풍바위군을 지나..
재밌는 모습의 바위가..
의자바위/침대바위라 부른다.
옆에서 본 침대바위
기암
거의 다 내려와 산죽길로..
마지막 바위군
동화원
뒤로 오르는 길이 있다
다시 책바위
3관문
3관문에서 본 6봉
이네는 휴양림 길로 하산
언제나 반가운 물고기바위
아내도 동참 꼬리가 없어 아쉽단다.
그래서 내가 흙에 묻혀 있다고..
종료..
가는 길 수옥폭포에 들러..
여건상 풀로 쉬지 못하는 반토막 황금연휴였지만..
국내 여행 안가본곳 거의 없는 우리 부부라..
간곳 또가보는 여행 보다는..
연휴내내 산에서 보낸 시간들에 더 의미를 두고 싶다.
또 이런 황금연휴가 언제올까~~~
이제부터 또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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