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7월 7일
블친들과 모임 있는 날..
비온다는 소식에..
폭포 투어를 하기로..
오늘은 선배와 같이
괴산 폭포 투어에 나선다.
비온 후라 멋지다.
또 다른 멋진 내일 일정의 폭포를 기대하며..
먼저 수주팔봉에 들르고..
예상대로 수량이 많아 멋지고..
뒤로..
수주팔봉
두번째로..
수옥폭포에..
언제나 멋진 모습이지만..
수량이 많아 오늘 더 좋다.
주변 모습
세번째로 쌍곡계곡에 있는 쌍곡폭포에 들른다.
역시 수량이 많아 좋으나..
밑에서 보는 아름다운 모습을..
계곡 물이 많아 위에서 밖에 보질 못하는 아쉬움이..
폭포 가는 길
폭포 입구
내려가 보는데..
계곡 물이 많아 진행에 어려움이..
물론 신발 벗고 들어간다면..
평소 자주 봤던 곳이라 오늘은 그냥 위로..
겨우 보이는 정도
위로 전망대도 만들어진 모습
위에서 본 쌍곡폭포
아래로 가보기로..
멋진 모습이다.
다시 돌아 가는 길
계곡 모습
마치 무대 같은..
조금 오르먄 선녀탕이 있다.
요즘 이곳에 자주 온다.
그만큼 접근이 편하고.. 멋진곡이라..
선녀탕
이러서 마지막 최고의 사랑산 용추폭포에 들른다.
휴일이라 사람이 많을걸로 예상 했는데..
의외다. 사람들이 없다.
용추에 가보니 짐작이 간다.
수량이 너무많아.
위험해 접근 통제를 한것
용추 가는 길..
데크가 설치된 모습
폭포 상단
겨우 요정도 각도 밖에 보질 못하고..
그것도 통제구역 넘어가 본 모습
가는 길 괴산댐 상부에 들러..
멀리서만 보고..
신랑바위
가끔 비내리는 날씨지만..
수량이 많아 보기 너무 좋다.
몇번씩을 본곳이라도..
수량이 많을때 폭포는 너무 아름답다.
내일 블친들과 폭포투어..
정말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폭포도 폭포지만.. 사람들이 더 그리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