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맹동지
일자 : 2013년 7월 3일
동행 : 나홀로..
오후시간 이용해 산에 나서는중..
근데 쏟아져도 너무 쏟아진다.
할수 없이 돌아가다..
맹동지 둘레 길을 새로 정비했다는 소식에
잠시 드라이브..
도착하니..
하늘이 게이고..
이것 참..
맹동지 꾸불꾸불 길은 차로 한시간 이상을 허비하게 하고..
그래도 섬도 있고 참 보기 좋다.
입장요 15000원
아마 낚시꾼들에게 받는 듯..
입장할때 드라이브 한다고 하니..
차량 낚시도구 확인도 한다.
입구
한바퀴 삥 돌아오는 코스
맹동지
아랫마을
꼬불꼬불 길에 잠시 조망이 트이고..
이런 숲길
조망처에 내려가..
댐방향
입구를 당겨보고..
전망이 트이는 곳
날이 비가 와서 그런지..
겨우 낚시 하시는 분 한분 보고..
사방댐
휘어진 나무가 멋지다.
구름이 좋아서..
섬이 멋지다.
내려가 보니..
섬
포장길 도착
왼편으로 정자가
섬모습이 그림 같다.
반대편에도 임도가 보여 그길로
살짝 보이는 섬
새로 만드는 임도
내려와 보니
오름길 바로 옆이다.
진천혁신도시
공사가 한창..
멋진 보호수가 있어..
오창 가다 초평지에서..
여름에 왠 코스모스
요즘은 게절을 가리지 않는 듯..
예전엔 코스모스 하면 가을이 떠올랐는데..
비가 온 관계로
행선지 바꾼 맹동지..
어차피 와봐야할곳,,
그럭저럭 산책하기도 좋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