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버님 팔순이시다..
기념하여..
설악산에 가기로..
하루 전날 오셔서 주변 나들이를 가본다.
가까운 농다리와 보탑사로..
농다리는 축제기간이라 뭐그리 사람이 많은지..
보탑사는 부모님이 참 좋아하셔서 다행이다..
농다리 인공폭포
한참 축제중..
사람이 너무 많아 잘 보지도 못하고..
보탑사로..
내일 설악 가는날..
걱정반.. 기대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