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폭
1부에서 이어집니다.
6폭인 관음폭포
위가 연산폭포
이 곳도 너무 주변과 어울려 장관이고..
내연산 12폭포골의 포인트가 아닌지..
폭포 옆으로 오르는 중..
폭포 상단
멋진 소나무가..
위에서 쳐다본 연산폭포 주변
오른 계곡길도 내려다 보이고..
위에서 본 연산폭포
재밌는 그림이..
위로 동물 닮은 바위 바로 아래로 새 닮은 바위가 보인다.
물론 내 눈에만..
마치 사자 모습 같은..
아래로 독수리머리 같은 모습
위에서 독수리를 누르는 사자 같은 모습
계속 계곡따라 오르며..
오른쪽 입벌린 퓨마 머리가 연상되고..
한참 오르니 멀리 8폭인 은폭이 보인다.
제법 큰 규모의 은폭
음부를 닮아 음폭이라 했다가 은폭으로..
음폭이라 했던 이유가 짐작이 간다.
은폭 위에서 본 아래쪽 계곡
은폭 아래 소
사람을 보면 규모가 짐작..
은폭 바로 위로는 멋진 기암이..
다른 각도로..
기암은 이어지고..
살짝 능선이 보이고..
제법 큰 선바위가 나무에 가려 아쉽다.
누에 같다.
구름다리
첨으로 계곡 길이 어려워 우회하며 본 모습
제법 멋질것 같아 내려오며 확인 하기로..
너덜지대
9/10폭인 보호1폭과2폭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
오늘은 어차피 여기까지만 올 계획이었으나..
그냥 지나치기 쉽상인 보호폭..
과연 어떨지..
복호폭 안내판이 보이나.
길이 보이질 않고..
그래서 정보가 별로 없나보다 생각..
이런 길에서 100여미터 아래로 간신히 내려가야..
소가 보이고..
9폭인 복호 1폭..
상상외로 더 멋지다.
가까이서..
사람이 있어야 크기가 나오는데..
꼭 내변산 직소폭포 아래 분옥담 생각이 난다.
암질도 비슷하고..
바로 위로 오르니..
내 생각으로 10폭인 복호2폭인듯..
복호폭이란 말을 같이 쓰고..
어떤 지도 보니 두 폭포가 가까이 있는 정보도 본것 같고..
작은 규모이나..
10폭인 복호2폭인것 같았다.
그래서 돌아 왔는데..
복호1폭 상단이었는데..
복호1폭 상단
여기서 시간상 철수..
계곡을 고집해 오다보니,.
벌써 시간이 많이 되었다.
오창까지 갈 생각에
또 한군데 더 둘러볼 생각으로..
철수한다.
복호폭 주변 모습
다시 내려가며..
오를때 빼먹은 곳으로..
여기도 장관이다.
다시 내려가며..
관음폭포 도착..
해가 더 기운다.
보현암도 둘러보고..
보현암 갓부처
보현암에서 본 모습
다시 보현폭포
바로 아래 또 이상하게 눈돌아간다.
마치 두꺼비 앞에 기죽은 작은 원숭이가 있는 모양..
억지라도 난 이런게 좋다..
상생폭포
쉼터 지나..
기이한 나무와 왼편으로
두 나무가 붙어 있는 연리지 모습
다시 보경사..
예정보다 계곡 길만 고집하다보니..
에상보다 시간이 훨씬 걸렸다.
그래도 입가에는 미소가..
여기서 뽀너스..
일부러 국도로 가며..
영덕에서 안동 넘어가는길..
용푸폭포에 들러..
물이 깨끗하진 않지만.. 아주 멋진 폭포..
예전 디카가 없을 시절에 다녀가 그래도 이번에 담았다.
오늘은 평소 보고 싶었던
내연산 12폭포중 10군데를 보고..
영덕 용추까지..
폭포로는 배가 부른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