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충청권

재밌게 논 오후.. 부강 노고봉

 

거북바위

 

 

 

장소 : 부강 노고산

일자 : 2013년 4월 28일

동행 : 나홀로..

시간 : 3시간 (부강약수 - 봉화대 - 정상 - 애기바위 - 거북바위 - 샘 - 노고사 - 원점회귀)

 

 

 

근처에 있고 낮고 육산이다 싶어..

별 관심도 없었는데..

이게 웬걸..

그 속살을 들여보니..

편안한 숲길에다..

간간이 특이한 바위도 많고..

딱 내취향 산 아닌가..

 

애기바위/거북바위가 있다하여 궁금해 그냥 가본 곳..

규모도 있고 능선내내 이름모를 바위가 많아..

기대도 안했던 곳이라..

더 반갑기만 하다.

이름짓기도 바쁘고..

한시간은 더 논거 같다.

주변 육산도 이곳과 비슷하다면..

정보좀 알아야겠다.

가봐야지..

 

모처럼 재밌는 오후다.

 

 

 

 

유명한 부강약수

 

 

 

 

 

 

 

 

철분이 많아 색이 빨갛다.

초정약수와 비슷한 탄산수고..

 

 

 

 

 

오늘 코스

 

 

입구

 

 

능선에 오르면 보이는 정상

 

 

 

 

 

 

 

 

묘지도 많다.

 

 

 

 

 

 

 

 

 

 

 

옆으로 공장지대가 보이고..

 

 

 

 

 

죽은나무도 잘보면 멋지고..

 

 

숲도 좋고..

 

 

슬슬 바위가 나타난다.

 

 

큰바위도 나타나고..

육산이라 생각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바위 틈에서 힘들게 자라고..

 

 

새를 형상화 한듯..

특히 날개부분

 

 

알바위

 

 

 

 

 

거북 모습

 

 

봉화대 도착

 

 

 

 

 

 

 

 

내려와 올려다본 봉화대

큰 암반으로 구성

 

 

노고봉 정상에 다녀오기로..

 

 

 

 

 

 

 

 

 

 

 

정상

 

 

 

 

 

낮지만 산책하기 참 좋은곳이다.

 

 

 

 

 

신탄진을 당겨보고..

 

 

부강 방향

 

 

주변 산군

 

 

 

 

 

 

 

 

다시 돌아 가는길

 

 

봉화대 다시 도착

 

 

이렇듯 바위로 되어 있다.

 

 

 

 

 

 

 

 

 

 

 

악어바위

이곳부터 바위 시작이다.

한참을 이리저리 돌아댕기며..

 

 

요런 모습도

 

 

 

 

 

거대한 바위구간의 연속

 

 

 

 

 

 

 

 

특이한 바위

 

 

옆으로 계속 이어지고..

 

 

마치 추상화를 보듯..

 

 

사람 추상화

 

 

새머리 추상화

 

 

갖가지 형상들..

재밌는 바위 연속구간

 

 

애기바위

 

 

 

 

 

애기바위를 돌아보며..

 

 

요것도 사람얼굴 추상화

 

 

 

 

 

쌍둥이

 

 

애기바위 옆모습

 

 

뒷모습

 

 

거북바위

눈과 입이 선명하고..

등무늬 일부 보이고..

 

 

 

 

 

이각도로 보니 더 이해가 된다.

마치 거북이 등 같은..

 

 

무늬에서 거북 머리모양 발견

 

 

 

여기서 다시 돌아갈려다.

계속 이어지는 바위 때문에..

코스 급수정

뙤약빛이 잇는 도로를 가더라도..

좀더 바위를 보기 위해 노고사 방향으로..

 

 

 

 

돼지바위

 

 

독수리바위

 

 

옹달샘이 보이고..

 

 

주변이 멋지다.

 

 

바위 하나가 보이고..

 

 

 

 

 

 

 

 

 

 

 

또 다른 각도로..

 

 

동물 모습이고 규모도 있어 멋지다.

 

 

요리보니 화양구곡 읍궁암과 흡사하다.

 

 

옹달샘

 

 

 

 

 

내려 가는길..

멀리서 봤을때는 두 뿔달린 도깨비로 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동물모습이다.

 

 

노고사

 

 

여기도 특이한 바위

 

 

주변에도..

 

 

아내가 좋아하는 복숭아꽃이라서..

 

 

 

 

 

배꽃

 

 

바위에도 핀꽃

 

 

바위가 많은 산이라 담도 자연돌로 만든 모습

 

 

무슨 꽃인지?..

 

 

 

 

 

지루한 도로길이다.

기차길도 보이고..

그래도 바위를 많이 봤으니.. 괸찮다.

 

 

걸어온길 돌아보고..

 

 

 

 

 

약 40분은 이런 도로를..

 

 

 

 

 

다시 도착..

 

의외의 발견..

부강약수와 같이 있으니 더 사는것 같고..

역시 산이란 잘 찾으면

보잘것 없더라도.. 보석이 될수 있구나 생각된다.

 

 

 



Tags
더보기
Calendar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