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충주 수룡폭포
일자 : 2013년 4월 9일(화)
동행 : 홀로..
출장 다녀오는길..
어찌 그리 차가 또 옆으로 새는지~~
내 애마는 나 닮아 달라도 달러~~
충주쪽 방향 틀어..
안가본곳 한참 생각해도 없다.
그래 오늘은 올 처음으로 폭포 구경이나 한번 하자..
지난번 늦가을 물이 없어 아쉬웠던 수룡폭포
며칠전 눈비가 왔으니 좀 볼게 있겠지란 생각으로..
전에 비해 훨 좋다.
오면서 이리저리..
보호수 몇장 담아보고..
입구
출입통제기간인데..
나밖에 없다.
제법 계곡 물이 흐르고..
거북이 형상 모습이라..
옆으로도 실폭이..
폭포가 보인다.
상중하단 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수룡폭포
중단과 하단
그래도 수량이 이정도면 봐줄만하다.
중단
상단이 살짝 보이고..
전망대 밑에 바위가 꼭 무슨 동물이 숨어 있는듯한 모습
중단 옆으로 오르며..
제일 꼭대기로..
위에서 본 수룡폭
상단폭포 아래로..
제일 멋진 구간
사람이 있어야 크기가 비교가 되는데..
중단에서 본 밑부분
다시 옆으로 내려서며..
반대편 계곡으로 또 큰 폭포지대가 있다.
오늘은 수량이 거의 없다.
여름 우기철에 오면 멋진 폭포를 볼수 있을 듯..
내려가며..
큰 거북이 같은 바위
잘 보면 거북머리 닮은 듯..
내려 가는 길
윗부분이 눈과 입부분이 선명한 새머리모습
구태여 붙이라면 독수리 모습
고바우?..
주차장으로..
오창 넘어 가는 길..
보호소 몇장 담고..
역광으로..
500년이라니 놀랍다.
출장에 이런 맛 없으면..
역으로 출장 가는 기쁨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