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도드람산
일자 : 2012년 3월 18일
동행 : 나홀로..
시간 : 3시간 (천천히.. 바위해부하며.. 주차장 - 1봉 - 2봉 - 정상 - 토끼굴 - 연수원 - 원점회귀)
용인 출장 다녀 오는길..
도드람산에 잠시 들른다.
도드람산은 나와 인연이 많은 곳이다.
옛 직장 다니던 시절
연수원에서 근무한적이 있는데..
근처에 있어 이천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그때 참 자주 다녔던 곳이다.
작지만 바위능선이 너무 아름다워..
주말 퇴근시 잠깐 다녀 오기도 했던곳인데..
요즘 보면 정상에서 북쪽 암릉능선이 개방되어 더 멋진곳이란 정보를 접하게 되고..
잠시 옛추억을 더듬으며..
바위 위주로 사진을 올려본다,.
주차장에서 본 도드람산
입구
연수원이 보이고
조금 오르면 보이는 약수터
영보사 암릉코스 선택
경사 있는 첫구간
첫 암릉지대 도착
전망처에서 본 연수원
설봉산도 보이고..
동물 닮은 바위
동물 바위
큰 암벽이 가로막고..
오르는 중..
다양한 바위들이 시작되고..
통천문
선바위 들이 많다
머리가 꼭 동물을 닮았다.
얼굴 모습 바위
2봉이 보이고..
2봉 암벽지대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어설프지만 돼지머리
암릉 왼쪽으로는 산책 길이 나있다.
순한 길로 내려서고..
멋진 1봉
1봉 암벽
2봉 가는 길
2봉 우측 암봉에 올라..
꼬부라진 소나무가 특이해서..
고인돌 같은 바위
동물 머리 모습
계속 이어지는 암반
2봉에서 본 멋진 3봉
3봉
2봉 암릉에서 내려서며..
3봉 가는 길
악어바위
선바위 지나..
3릉 암봉이 동물 모습이다.
사람 얼굴 모습도 보이고..
우측 암봉
최고의 누운 소나무
3봉
우측의 바위들
바위따라 소나무가 자란 모습이 특이해서..
정상 가는 길
동물이 기어 오르는 모습
조금 벗어나면 멋진 바위가 보이고..
버섯바위?.. 남근바위?..
정상 아래 암군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