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상주 승무산
일자 : 2012년 9월 11일
동행 : 나홀로..
시간 : 3시간 50분(입구 - 돌고래바위 - 사모바위 - 층층바위 - 정상 - 안부 - 문필봉 바위지대 - 안부 - 농장 - 용유교 - 원점회귀)
승무산을 2편까지 올릴줄은 전혀 몰랐다.
물론 흔적을 자세히 담을 목적으로 많이 올리긴 하지만..
이번 목적은 단순히 삼송리왕소나무가 어떤 모습으로 살리는지 보는것..
시간 좀 내 가벼운 산책이나 할겸 선택한 산..
겉으로 볼때 바위 몇개 있는 그저 평범한산..
의외다..
그 속살은 너무너무 생각보다 훌륭하다.
정상까지는 길이 뚜렸하지만..
그 나머지 길은 잘 보이지도 않는..
사람의 흔적도 별로 없고..
그만큼 알려지지도 않은 산..
인터넷 정보도 별로 없는 그런산..
오늘 상식을 깨뜨린다.
옆에서 본 승무산
바위 몇개 있는 그저 평범한 산으로 비친다.
입구 도착
돌 위로 오르면..
바로 직벽이 나타나고..
직벽 모습
오르는 길..
고인돌 같은 바위도 지나고..
거북 모양 바위도 지나..
10분 이상 오르면 돌고래 바위가 보인다.
돌고래 바위
특히 주둥이븐 더 닮았다.
도장산이 보이고..
위에서 본 모습
반대편 모습
주변 바위
독특한 무늬도 보이고..
바위에서 자란 작은 나무
정상 방향
그저 평범한 육산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오른쪽 바위군을 가보기로..
당겨본 바위군
전망이 좋을것 같아 가보기로..
오름길 내내 무덤이 많이 보이고..
전망바위에 도착해 바라본 모습
화북면을 당겨보고..
지나온 돌고래바위를 당겨보고..
멀리 속리산군이 보인다.
개구리 왕눈이?..
바위구간의 연속
속리산군
견훤산성
쌍룡계곡 방향
바위지대가 또 나오고..
보기보다 상당히 큰 바위군
바위틈에서 자란 3그루 닮은 나무가 특이해서..
동물 닮은 바위
무덤 뒤로..
사모바위
사모바위 뒷모습
올라가야할 방향
층층바위가 보인다.
당겨본 층층바위
전망대가 나오는데..
일부러 다리를 만든 듯한..
바위군들이 또 보인다.
가는 방향 우측으로..
돼지머리 같은 모습 뒤로..
시루봉이 보이고..
또 나타나는 바위군
이렇듯 숲속에 숨어 있는 바위들이 많다.
특이한 바위
일부러 절개한 듯한..
큰 병풍같은 바위군
오름길 바위 연속이다.
바위에 뿌린나무와 멋드러지게 휘어진 모습이 멋지다.
또 바위틈의 소나무
입술바위
층층바위 도착
옆으로 멋진 소나무가 보이고..
아기동물 닮은 바위
옆에서 본 층층바위
층층바위 아랫부분
등에 뿔이난 아기공룡 같은 모습도 보이고..
위로 오르며..
층층바위 윗바위군
층층바위에서 본 윗쪽 모습
동물머리 닮은 큰 바위
또 커다란 바위에서 자란 소나무가 절경이다.
오늘 날씨 하나는 너무 좋다.
화북
도장산
속리산군
생명
위로 오르는 중 나타나는 바위들
머리가 동물 닮았다.
소나무가 멋지게 자란 바위 옆모습
뒤로 오르며 본 모습
무덤 뒤로 큰 바위가..
햄버거 바위
능선에 다다르고..
오늘 최고의 전망처
청화산~시루봉 라인
쌍룡계곡
도장산
특이한 바위 연속이다.
옆에서 본 모습인데..
마치 큰 곰이 바위를 애쓰며 넘는 모습이 보인다.
정상
조망이 없이 초라한 모습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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