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옥화 금관숲과 달천팬션
일자 : 2012년 7월2일
동행 : 나홀로..
오늘은 잠시 짬내
옥화구경으로 향한다.
오창에와 알게된 고향분이 옥화휴양림 근처에 팬션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드라이브 겸.. 해서 나서 보기로..
휴양림 바로 옆이라 위치는 아주 좋다.
주변 관광지도 많이 있고..
무엇보다도 푸근하고 인심좋은 쥔장의 서비스 또한 기가 막힐 듯..
가는 길 금관숲과 용소 들러보고..
...............
내가 나중에 나이먹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옥화9경의 하나인 신선봉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전체가 다 육산이라 별로 땡기질 않는다.

금관숲

기이한 나무가 먼저 반기고..



옆모습
커다란 나무 숲이 특징이다.
뭐 닮은 듯..
여기도 누운 나무가..
천경대 들러..
천경대
용소 옆모습
용소
달천 팬션 도착..
타지에 와 있는 내게..
참 잘해주신 분들이라..
이렇게라도 한번 찾아 뵙는다.
시간상 많은 얘기도 못나누고..
옥화휴양림 바로 근처고..
시내에서 가깝고..
주변 관광지와 어울려..
지리적으로 참 좋은 곳이다.
주말이면 바쁘시다고..
곧 휴가철이라 준비 하시느라 바쁘다.
앞에 흐르는게 달천
명품 소나무
내부
지금도 성업 중이지만..
앞으로도 주~욱 잘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