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 공연장
장소 : 경기도 안성
일자 : 2011년 11월 9일
동행 : 나홀로..
안성에 볼일이 있다.
오후에 잠시 들르러 가는데..
이왕이면 갈때는 석남사 방향으로..
올때는 청룡사 방향으로..
안성 넘어 가는데..
안성맞춤랜드란 무구가 눈에 띈다.
일마치고 가봐야지..
도데체 어떤 테마인지..
결과는 남사당이었다.
공연장도 있고..
이제 한참 가꿔가는 중이다.
공연할때 맞춰 왔다면 좋았을것을..
가까운 곳이니 한번은 와보겠지..
석남사 입구
노란 단풍이 아직도 멋지다.
1000년 고찰 석남사
대웅전
대웅전에서 본 모습
불상이 특이해서..
안올릴려다 올린다.
그만큼 유서 깊고 중요한 사찰이란 뜻이겠지..
대웅전 옆모습
대웅전 바로 밑의 영산전
의외로 이 건물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애 비해 무슨 특색이 있나보다.
영산전 내부
내려 가는길..
금광루라 한다.
밑에서 본 모습
주변의 고목들..
안성에 접어 들었을때 보이는
안성랜드 푯말..
일마치고 물어물어 찾아 가는 길..
안성랜드 도착
이제 한창 공사중이다.
어느정도 틀은 다 된것 같다.
축제도 열린걸 보면..
공연장
공연장 내부
공연장 옆모습
연못도 보이고..
유명한 안성포도 상징물
분수대
다시 청룡사 방향으로 해서 돌아 가는중
남사당 바우덕이 묘란 팻말이 있길레..
들어 가본다.
바우덕이묘..
시조 격인 모양이다.
청룡사 가는길..
유원지도 있고..
아마 안성 분들에겐 가까운 소중한 곳인가보다.
자꾸 어두워 지지만..
그래도 한번 들러보기로..
요즘 해가 왜이리 빨리 지는지 모르겠다.
산행하는 시간만 짧아지는데..
주차장에서 본 청룡사
서운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언젠간 한번 산행 해야지..
근데 바위하나 없는 육산이니..
흐린 날이나 눈 쌓인날 정도나 와야겠다.
출입문 사이로 대웅전이 보인다.
대웅전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그림도 보물로 지정 되어 있다.
아래 설명..
고목들..
속이 텅텅 비어 있어도 살아 있는 고목
다시 가는 길에 특이해서 한컷..
"밥집앞 슬로우 살살유.."
뭔 말인지 바로 알겠다..ㅎㅎ
오창 돌아가는 길의 특이한 고목을 보고..
속이 텅텅 비어 있다.
오늘도 출장에 뽀너스 받은 기분이다.
사실 안성엔 큰 볼러리가 없다.
그래도 오늘 남사당 테마의
안성맞춤..
잘 기획 된것 같고..
안성맞춤랜드가 완성 되면
남사당 공연시 한번 들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