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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다시 가야할 이유 괴산 가령산2

 

 

 

 

1부에서 이어집니다.

 

 

 

 

 

 

 

멋진 시루바위 암군

 

 

고사목도 멋지게 보인다.

 

 

이 나무 살았을때 참 좋았겠다.

 

 

 

 

 

 

 

이 바위와 소나무 보는 재미가 계속 이어진다.

 

 

 

 

 

동물 형상의 바위를 지나..

 

 

야~ 소리 나오게 하는 분재 소나무가 반긴다.

 

 

"작지만 아름답다"는 표현이 딱이고..

"작아서 더 아름답다.."

 

 

내려가는 각도에 따라 다양하게 바위를 바라보며..

 

 

 

 

 

요 각도도 참 좋고..

 

 

 

 

 

 

 

 

요 각도가 제일 인듯..

 

 

당겨 본 모습

 

 

 

 

 

바위에서 늘어진 멋진 소나무

 

 

 

 

 

내려온 길을 돌아보고..

 

 

 

 

 

멋졌던 바위로 올라서며..

 

 

"야~" 소리 나오게 하는 절경이..

 

 

여기도 작아서 더 아름다운 소나무가..'

 

 

내려온 능선을 보고..

 

 

작은 두 그루가 이채롭다.

 

 

시루바위는 점점 다가오고..

 

 

 

 

 

당겨본 시루바위..

 

 

당겨보니 거기도 작은 소나무 한그루가 보인다.

 

 

 

이주변엔 바위에서 자란 작은 소나무 들이 수없이 많다.

하나하나 다 담고 싶지만..

밧데리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고..

참 아쉬운 구간이다.

한 2~30장은 더 담아야 하는데..

다음으로 미룬다.

 

 

 

 

멋진 바위 위의 소나무군

 

 

오른쪽으로 무영봉이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바위절벽

 

 

중절모 모자같은 바위도 지나고..

 

 

커다란 소나무와 바위

 

 

 

 

 

시루바위가 지척이다.

 

 

 

 

 

 

 

 

돼지 옆모습의 바위가 보이고 그 뒤로 무영봉이다.

 

 

 

 

 

시루바위가 보인다.

주변 단풍이 좋다.

 

 

시루바위

 

 

시루바위 옆으로 오르며

 

 

 

 

 

오르며 본 내려온 암릉길

 

 

또 멋진 바위소나무가 나타나고..

 

 

다시 내려온 길을 조망하고..

 

 

 

 

 

이 바위와 소나무는 이렇게 반대편 모습도 너무 멋지다.

 

 

 

여기서 오늘 최고의 분재 소나무를 만난다.

분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아마 이런 나무라면 최고가 아닐까..

그것도 자연적으로 생긴건데..

 

 

 

"참..."

한참을 넋잃고 바라보기만..

역광이라 그 모습을 이렇게밖에 못담는게 아쉽기만 하다.

 

 

밧데리 빨간불에도 저절로 셧터에 손이 간다.

마치 부부 같은 느낌..

형제 같은 느낌..

자매 같은 느낌..

쌍둥이 같은 느낌..

 

 

저런 틈에서 어떻게 이렇게 자랐을까?..

 

 

연이어지는 암릉길

가운데 자그만 바위위의 소나무가 있는데..

담을 위해 생략..

 

 

 

 

 

내려온 암릉길과 바위와 소나무

 

 

가령산 방향도 조망해보고..

 

 

둥근 커다란 바위에 또 소나무

 

 

이 바위는 틈도 별로 없는데..

 

 

또 색다른 소나무가 나오고..

정말 감탄의 연속이다.

 

 

부부 분재소나무와 견줄만한 멋진 바위소나무

마치 동양화의 한모습같이..

이 소나무도 역광이라 너무 아쉽기만..

 

 

바윗길이 끝날것 같은데

계속 이어지나보다.

그리고 저멀리..

 

 

무덤 같은 바위가 있고..

 

 

내려가는 길의 주변 소나무

 

 

시루바위 능선을 내려오며 돌아본 모습

 

 

바위 옆사면이 멋지다.

 

 

내리막 길에 또 바위군이 있다.

 

 

저기도 특색있는 구간이다.

 

 

 

 

 

반대편 오름길 능선을 보고

가운데 거북바위도 보인다.

 

 

오름 능선 뒤로 중대봉이 보이고..

 

 

또 특이한 바위지대 도착

 

 

이건 풍화작용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여기에 있을까?..

 

 

 

 

 

특색있는 바위들이 산재해 있다.

 

 

내려온 능선을 보고..

 

 

또 당겨본 시루바위 부근의 바위 옆사면..

한마디로 잘빠졌다.

 

 

이건 무슨 동물 닮았을까?..

제법 입모양도 보이고..

담에 갈때 제대로 분석..

 

 

뒷모습

 

 

이렇게 보니

왼편은 불독 같고.. 오른편은 쥐같고..

참 재밌는 바위들이다.

 

 

내려가는 길의 또 특이한 바위

 

 

 

 

 

요것도 동물 닮았고..

 

 

화양계곡에 내려선다.

역광으로 참 멋지다.

 

 

 

일반 도로도 있지만

시간이 좀 남는 관계로

계곡 길을 선택..

 

 

 

 

 

 

 

 

 

 

 

 

 

 

 

 

 

 

이제는 갈대다.

 

 

또다른 거북 모양의 바위도 보이고..

 

 

 

 

 

 

 

 

 

 

 

 

 

 

 

 

 

 

 

 

 

 

 

 

 

 

 

 

 

주차장 도착

내 애마가 반긴다.

 

 

오늘 하루 참 좋은 녀석을 만났다.

사실 그렇게까지는 기대하질 않았는데..

바위..

조망..

소나무..

계곡..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그런 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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