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집니다.
바위슬랩 구간
바위 슬랩 구간이 시작 된다.
거의 내려 갈때까지 바위슬랩 구간이 이어진다.
옆사면은 낭떠러지 구간이고
가까이 비행기 바위가 보인다.
대야산 방향 조망
슬랩구간에서 본 남군자산
낭떠러지 구간
내려 갈수 있는데 까지 최대한 내려가면서 본 모습들
비행기 바위
왜 그런 명칭을 붙였는지 이해는 안돼지만..
바위에 있는 소나무도 멋지고..
마치 실눈을 뜬 모습으로 보이고..
아무리 봐도 비행기라고는 상상이 안간다.
바위 위에서 자란 대형 소나무
근처 자체가 큰 암반인듯..
벌통바위
이건 조금 이해가 간다.
바위 슬랩과 벌통바위
슬랩구간의 소나무가 절경이다.
계속 이어지는 슬랩구간
ㄱ
큰 바위가 나타나고 아.. 바로 생각이 든다.
찐빵바위구나..
찐빵바위
오늘 산행 중에 제일 닮았다.
찐빵바위 옆모습
또 이어지는 슬랩구간
밑으로 또 특이한 바위구간이 니티닌디.
마치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있는 모습
약간은 물개 닮은 듯..
오늘 최고의 소나무를 만난다.
사람이 있으면 그 규모를 알텐데..
또 다른 전망바위
전망 바위에서 찐빵바위를 당겨보고..
밑으로 또 다른 슬랩구간이 이어지고..
내려와 본 슬랩 구간
선유구곡이 보인다.
또 다른 전망터
멋진 암릉이 옆으로 펼쳐져 있고..
비행기 바위에 도착하고..
여기 와서도 이해가 안된다.
비행기 바위에서 본 절벽 구간
윗바위가 도마뱀 바위인듯..
오히려 이게 원숭이 머리 닮았다.
비행기바위와 멀리 막장봉 능선
비행기 바위 옆구간을 통과하며..
또 다른 슬랩구간이 이어진다.
여기 경사가 제일 심하나 그럭저럭 내려올만..
슬랩구간 내려온후 나타나는 바위
슬랩구간
모녀바위가 어디 있느지..?
소나무 결이 하도 예뻐서..
내려온 구간을 보는데.....
아.. 이게 모녀바위구나..
엄마 모습과 표시는 잘 안나지만 너머의 자식 바위?..
근데 오히려 원숭이바위라 부르는게 낫겠다.
거의 다 내려와서..
큰 기암지대를 지나..
또 다른 슬랩구간이 나타난다.
이제 끝인줄 알았는데..
아뭏든 재밌는 산이다.
내려온 슬랩구간
또 특이한 바위가 보인다.
명칭은 모르지만 아프리카에 있는 기어다는는 동물 모습과 똑같다.
내려오는데 옆으로 긴 절벽이 보인다.
이게 기차 바위인지 확인할겸 다시 원위치..
나중에 알았지만 내려오는 구간이 많아 기차마위는 놓치고 기냥 패스..
참 아쉽다.
기차 같은 바위 위로 오르자 또 슬랩구간이 나타난다.
특이한 바위
마치 사람이나 원숭이가 돌아 보는듯..
그 바위 내려와 본 모습
오늘 명칭하나 더 붙여야겠다.
피카소 인상파 바위
눈/코/입 따로 있는.. 인상파 바위
다 내려와서..
선유구곡으로 가는 길로 들어선다.
선유구곡은 여러번 와봤지만 그냥 보면서 즐기기만했지
9곡이 어떤건지 자세히 보질 못해
오늘은 해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별도 편으로 자세히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