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참 한가할 날이 없다.
인력난이 우리계통에도 많이 심하다.
일에 치어 어디한번 제대로 다닐수가 없네..
작년 준비한 캠핑 장비는 창고에 잠들어있다.
언제나 풀리려나.. 그저 한숨만..
어쩔수없이 오늘도 오후 산책에 나선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일과 산책을 병행하는것도 쉽지가 않네..
점심 장사 마치고 벌써 2시가 넘어가고
또 돌아와 저녁장사 해야하는 관계로 또 주변 산책에..
바로 옆 초평호나 돌자.
나만의 한가한 코스 붕어마을 방향으로..
또 농다리 주변은 얼마전부터 주차비까지 받는 이유도 있다.
첨가보는곳이라면 주차비 아깝지 않지만..
맨날 밥먹듯이 가는 곳이라 이쪽 코스를 택한다.
6km 1시간 40분 산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