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원성천과 청수호수공원 벚꽃에 이어
오송 호수공원으로 이어간다.
오송호수공원도 벚꽃명소지만..
이 시즌에 가는 이유는 따로있다.
호수공원 주변 천변에 이어진 벚꽃은 정말 환상이다.
원성천이나 무심천은 주변 환경이 좀 그렇다.
전깃줄이 날라 다니고.. 주변정리가 잘 안된곳도 있고..기타등등..
상대적으로 오송천변은 정말 깔끔하다.
마치 벚꽃길이 주인공이 된것처럼 정리정돈이 잘된 느낌..
다만 좀 짧은점이 아쉽다.
부족부분은 또하나의 벚꽃명소인 호수공원이 채워주니 좋은 코스다.
오송천변과 호수공원 연계하여
4.2km 1시간 20분 벚꽃을 즐겼다.
먼저 다녀온 천안 원성천과 청수호수공원은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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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절정 - 천안 원성천/청수호수공원 벚꽃
오늘은 오후 산책길에..어제 무심천 벚꽃이 절정이었기에오늘도 벚꽃따라 산책에 나선다. 오늘은 세군데 투어다.먼저 작년 재미좀 보았던 천안 원성천..이어서 주변 청수호수공원 둘레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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