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벚꽃
대청호반
수변길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대청호 벚꽃은 어느정도 개화되었나 궁금..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제 막 피기 시작했다.
다음주 초에나 만개될것 같은 느낌
내가 사는 오창 서쪽방향으로 초미세먼지 예보네..
이리저리 둘러보니 대청댐 방향은 다행이 보통으로 나온다.
어차피 갈데도 마땅치 않고.. 가까운 대청댐으로 향한다.
국내 최대.. 최고의 대청호 벚꽃길..
해마다 찾아오고 있지만.. 올해는 좀 늦네..
대신 수변길에는 주변 연두색 새싹들이 너무 이쁘다.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는 벚꽃축제도 준비중에 있고..
오시는 관광객들 멋진 벚꽃을 보셨으면 좋겠다.
오늘은 대청호 둘레길 1코스 지명산까지 돌아 수변길 걷고
마지막으로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
다행이 날씨가 좋아 벚꽃 빼고는 다 좋다.
9.5km 2시간 50분 산책이다.
가는길 먼저 구룡산아래 조망처로
이른 시간이라 뿌옇다.
벚꽃지대엔 하얀 벚꽃이 안보이네..
대청댐 주차장 도착하고
대청댐 위로
성질급한 한그루는 활짝이다
대청댐 전망대 있는곳
아래로 멋진 벚꽃길인데..
당겨보니 아직이다
청남대 방향
둘레길로
궁금했는데 오늘 제대로 공부한다.
숲길이 이어지고
쉼터도
가야할 방향
묘지들이 많다
수변길 방향
좌측 조망없는 전망대길 말고 그냥 우측으로
대청호
청남대 방향
봉황탑도 보이고
쓰러졌어도 살아있는 나무
체육시설 지나고
좌측 걸어온길
나무사이로
청남대 봉황탑과 전망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또 전망대
역시나 조망은 가리고
지명산
원래 좌측으로 가야 정자 내려가는곳인데.. 산불감시하시는 분이 말린다 길이 없다고..
그래서 그냥 일반길 따르고
급경사 내려와
수변으로
좌측 조금 가면
멋진 조망이 있는 정자로
먼저 남쪽
멀리 계족산성
서쪽 방향 우측으로
전에 성치산 갔을때 너무 멋지게 조망했던 곳도 보이고
북쪽
멀리 샘봉산
다시 오르며
돌아가는길 저곳도 내려가보자
계족산성
보조댐
다시 돌아가
보조댐
로하스 가족공원은 지금 운영중지
성질급한 벚꽃 한두그루만 만개상태
이런 시설물도 새로 생겼네..
숲은 참 좋다
수변길로
산수유도
연두색이 너무 아름답다
구룡산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진입..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행사준비중
구룡산과 대청댐
개나리천국
바로옆 벚꽃길
이제 막 개화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