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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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봄마들이(1) - 현충사 홍매화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좋은 날씨에..아내 현충사 홍매.. 외암민속마을 산수유 보러 간다니따라 간단다. 이번주가 제일이지 싶어 가보는데.. 맞다. 현충사 홍매는 아쉽게 냉해를 입어서인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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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외암민속마을로
작년 이시즌에 산수유보러 왔는데 어찌나 좋던지..
올해도 찾게된다.
고택과 잘 어울리는 산수유..
개체수가 많은 축제하는곳도 있지만..
이곳 산수유도 정말 멋지다.
아내 추워서 떨지만 너무 좋단다.
내년에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