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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가랑비 - 세종 운주산

운주산 정상

 

 

 

 

어제 날씨가 그리 좋을땐 일하고..

오늘같이 모처럼 식당 한군데 쉬는날은 비가오네..

참나..

비안오는 지역 검색하니 남서방향이 그나마 괜찮을것 같아서

조망 대신 바위구경이나 하자.. 생각한곳..

부강 노고봉으로 정한다.

 

근데 막상 도착하니 비가 제법 내리네..

하는수없이 강우레이다 검색하고 감안한 결과

다시 주변 운주산으로 향한다.

 

이코스 저코스 하도 자주 가봤으니 

오늘은 그냥 운주산둘레길이나 걷자.

근데 별 특징없이 몹시 지루한 둘레길이라 

결국 걷다가 운주산 정상으로 코스 수정한다.

운주산도 잘보면 멋지진 않아도 바위들이 제법 있는곳이라

지루함은 그리 없다.

조망은 오늘 같은 날은 기대도 안하고..

 

7km 2시간 20분 가볍게 한바퀴..

 

 

 

 

 

 

들어가는길 주차하고

 

원래 둘레길 생각해서 좌측으로 올라 우측 하산할 예정 이었다.. 코스가 바뀌었지만..

 

지나고

 

원래 차로 다녔는데..

 

카페인듯..

 

원래 주차장 도착

 

고산사 입구

 

 

 

좌측 임도 둘레길로

 

 

 

 

 

쉼터 지나고

 

삼거리 나온다

 

좌측이 원래 계획했던 둘레길..

 

너무 지루할것 같아 고민하다 코스가 짧아도 그냥 정상으로

 

언듯 새모습 바위

 

 

 

 

 

산성 도착 우측이 하산할곳

 

입구 지나고

 

처음 운주산 찾았을때는 저곳으로 올랐는데..

 

공원같다

 

 

 

아직도 안떨어졌네..

 

 

 

 

 

 

 

 

 

바위들이 주변에..

 

 

 

 

 

 

 

거대한 바위

 

 

 

 

 

 

 

정상

 

무슨 기도터인듯..

 

정상탑

 

조망은 기대 안했고

 

망경산~ 동림산 이어지고

 

망경산 아래에서 올라본 코스도 한눈에..

 

 

 

 

 

 

 

 

 

내려가는 길

 

 

 

 

 

 

 

 

 

산성따라

 

두꺼비 닮은 바위

 

내가 독수리바위라 부르는곳

 

정면

 

이 모습이 제일 독수리 같다

 

이어지는 바윗길

 

큰 동물바위

 

특히 머리부분

 

조망 정자

 

겨우 요정도

 

다시 산성입구 도착

 

 

 

 

 

하산은 계곡길로

 

주변 큰 바위군

 

불편한 돌팍길로

 

큰 바위들이 많다

 

 

 

 

 

키스는 이리 열정적으로 해야지..ㅎ

 

제법 계곡물이 흐른다

 

좌측 고산사로

 

 

 

 

 

 

 

 

 

 

 

 

 

 

 

 

 

 

 

일주문 지나고

 

원점으로

 

 

 

 

원래 계획했던 운주산둘레길 자료 참조

 

https://ongoeul1.tistory.com/2321

 

아내와.. 세종 운주산둘레길

오늘 오후산책은 아내와.. 아내와 동행할땐 목적지 정하는게 편하다.. 혼자 갈땐 안가본 새로운곳 찾기 힘들어 맨날 고민인데.. 둘이갈땐 난 가봤어도 아내 안가본곳 정하면 되니 참 편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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