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그리 좋을땐 일하고..
오늘같이 모처럼 식당 한군데 쉬는날은 비가오네..
참나..
비안오는 지역 검색하니 남서방향이 그나마 괜찮을것 같아서
조망 대신 바위구경이나 하자.. 생각한곳..
부강 노고봉으로 정한다.
근데 막상 도착하니 비가 제법 내리네..
하는수없이 강우레이다 검색하고 감안한 결과
다시 주변 운주산으로 향한다.
이코스 저코스 하도 자주 가봤으니
오늘은 그냥 운주산둘레길이나 걷자.
근데 별 특징없이 몹시 지루한 둘레길이라
결국 걷다가 운주산 정상으로 코스 수정한다.
운주산도 잘보면 멋지진 않아도 바위들이 제법 있는곳이라
지루함은 그리 없다.
조망은 오늘 같은 날은 기대도 안하고..
7km 2시간 20분 가볍게 한바퀴..
원래 계획했던 운주산둘레길 자료 참조
https://ongoeul1.tistory.com/2321
아내와.. 세종 운주산둘레길
오늘 오후산책은 아내와.. 아내와 동행할땐 목적지 정하는게 편하다.. 혼자 갈땐 안가본 새로운곳 찾기 힘들어 맨날 고민인데.. 둘이갈땐 난 가봤어도 아내 안가본곳 정하면 되니 참 편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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