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며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모처럼 오늘 맑은 하늘을 보인다.
이런 날은 조망이지..
우선 떠오르는게 영인산이다.
사방팔방 몇군데 조망처가 참 멋진곳..
그중 최고는 상투봉과 깃대봉 조망이다.
게다가 바다까지 보이니~
아침부터 부지런히 달려 영인산휴양림 도착하고..
얼음구간 별로 없을것 같길레 선택한 점도 있는데..
군데군데 얼음구간 막아 놓았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시야는 그리 좋질 못하다.
그나마 다른 산들보단 낫겠지..
역시 조망명산이란점 확인하며
7.4km 2시간 35분 얼음구간 조심하며 천천히 걸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