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 코스를 그대로 가본적이 있다. 군데군데 개별적으로는 자주 가본곳들이지만 연게하니 멋진 산책 코스가 되네.. 먼저 수옥폭포의 위용과 아름다움.. 원풍저수지에서 바라보는 신선봉.. 조령산 자연휴양림의 멋진 소나무군락.. 조령관문중 제일 높고 멋진 3관문.. 어느하나 빠짐없이 멋지다. 게다가 운동량도 이정도면 적당하고.. 겨울 모습은 어떨지.. 역시나 또 다른 느낌으로 멋지다. 겨울 최고는 그중 하얀 눈이 덮힌 원풍저수지에서 바라보는 신선봉의 멋진 자태는 압권이다. 게다가 오늘은 겨울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배경이 되어주니 더더욱.. 8.8km 2시간 35분 정말 멋진 산책코스.....
가는길 보물인 원풍리 마애불상에 들르고..
음양의 특이한 조화
수옥폭포 주차장 도착
멀리 연어봉이 또 오라고 손짓하고..
카페 지나고
수옥폭포 가는길에 돌아보고
수옥정
수옥폭포
겨울이라 한적하고
우측 계단으로
나무 사이로 보이는 수옥폭포 옆모습
윗부분
원풍저수지 뒤로 신선봉이 살짝
수옥폭포 윗부분
원풍저수지 둑방
겨울낚시 하시는 분들
먼저 아래보고
수옥폭포 윗부분
참 멋진 모습 뒤로 신선봉이 배경이 되어주니 환상이다.
신선봉
정상 4~5번은 다녀온듯..
병풍바위
좌측으로
예전 수해로 끊어졌는데.. 다 복구된듯..
예전 수해지점
참 그림이다.
자꾸 보게되는 신선봉.. 제일 생각 나는건 한겨울 눈 많았을때 암벽에서 로프 못찾아 돌아 온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