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성불산~도덕봉
아쿠아리움
한 일주일 주님을 멀리해서 그런지..
감기가 좀 안정이 된다.
아직은 산책에 무리가 있는줄 알지만..
하도 깝깝 하기도하고..
주말에 결혼식 있고.. 비도 오고..
오늘 아니면 또 언제 산책할지 몰라 무리좀 하자.
날씨는 좋아 무작정 차몰고 나서는데..
어찌 괴산 방향으로 가네..
난 괴산을 너무 좋아해..ㅎ
원래는 주민행복공원 둘레길 한바퀴 돌려다.
도중 안가본길 있기에 내맘대로 이리저리 코스 만들고..
괴산은 언제나.. 어디나.. 무조건 다 좋다.
오늘 천변 길도 산책하기 너무 아름답다.
10.7km 2시간 45분 내맘대로 즐긴 하루..
맨날 주차 하는곳
성황천 뒤로 문무아파트
숲내음길로
원래 생각했던 코스인데 2번이나 가봤고.. 가다보니 엉뚱한 곳으로 바뀐다.
소나무숲
새로난 임도인데 나중에 가봐야지
숲이 아름답고
새로 생긴 쉼터도
남산 오름길
전망대
날씨 좋고
어쩌다보니 안가본 우측 천변길로 가게 되고
멀리 뒤로 박달산과 앞으로 성불산
내려가며
천변으로
우측으로
원래 코스는 건너야는데
그냥 우측길로 계속
남산
돌아보고
데크길로
다리 지나고
성불산과 도덕봉
토종 어류체험관이라고
성불산~도덕봉
성불산
제월대 가는 데크길
괴강교에서 돌아가
충북아쿠아리움으로
전에 가봐서 대충 돌고
대형수족관
다시 돌아가
돌다리 건너고
남산
원래 계획했던 돌다리 지나고
새들이..
우측 동진천으로
소나무 있는 곳이 멋진 조망처
소나무길이 아름답다
다리 건너고
우측 길로
개심사
시장도 가보고
때마침 장날이다.. 구경하고
다시 천변으로
우측으로 가서 좌측으로 온 구간
아직도 새들이
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