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으로 며칠 고생하고 있는중..
며칠 산책도 못하고..
그래도 새해맞이는 해야지..
다사다난했던 2024년..
둘째 결혼한게 제일 축복해야할 일이고..
첫째며느리 진급소식이 기분 좋게 만드는데..
마지막에 무지무지 뚜껑 열리는 일이 제일 최악인것 같다.
여파로 내가 속한 자영업자들 무지 고생하고 있는 시절도 지나간다.
올해 2025년에도 암울한 시기가 될것은 짐작이 되고..
그래도 가족들 모두 건강히 잘 헤쳐 나갔으면 하는게 바램이다.
개인적으로 울부부 올한해 바람이 있다면..
그동안 식당 운영 하느라 많은 시간을 못내 주변 밖에 못다녔는데
올해는 멀리 노지캠핑을 산과 연계해 자주 다녔으면 하고..
제일 좋아하는 중국 산을 자주 가는게 목표다.
그중 제일은 6월 일정이 잡힌
이탈리아 돌로미티와 스위스 알프스 16박17일 여정이 너무나 기대가 된다.
2024년 보내면서 청주 주변 최고의 일몰명소
정북동토성을 아내와 다녀왔고..
오늘 자식과 며느리들 대동 일출보러 다녀왔다.
주변 일출하면 떠오르는게 상당산성과 양성산인데.. 너무 복잡하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일출명소라면 난 농다리 농암정을 꼽고 싶다.
일단 한가하고 또 초평호를 끼고있어 일출이 너무 아름답다.
더구나 어제 오늘 날씨까지 도와주니 금상첨화다.
올 일출은 가족이 늘어 자식들과 며느리들까지 합세하니
더 좋고 더 기억될 날로 생각된다.
그 소중한 추억 자료를 남긴다.



































































이어서 1월1일 아침
새벽 6시 반에 가족들 집결 농다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