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 안가본곳 한군데 안내다.
안성 금광호수 박두진 문학길에
하늘전망대가 새로 생겼다는 정보도 있어
나도 세번째 다시 방문하는 의미도 있다.
오래되서 그런지 예전보다 훨씬 멋지게 바뀌고 있다.
둘레길도 정비된 느낌이고..
새로 생긴 하늘전망대 주변은 이 길을 더 멋지게 만들었다.
산책 출발점으로 이용되는 금수사 주변도
대형 주차장에 주변 공원 조성하는중이라
앞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것같다.
흐림예보에 눈예보까지 있어
다음에 갈려다.
뜻밖에 우리부부가 돌아보는 시간은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더 기분좋게 만든다.
6.8km 하늘전망대에서 노느라 2시간 5분이나 걸렸다.
멋지게 탈바꿈한 박두진문학길 ..
많은 분들이 찾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