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병원 모시고 가는날이라 전주 가는길
계룡 IC 근처 입암저수지 후딱 다녀온다.
메타쉐콰이어 단풍 명소다.
세번째 방문이라 기대하고 시기를 잘 맞췄을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지 가보니 약간 늦었다.
게다가 강풍주의보라 바람이 너무 쎄 멋진 반영도 없고..
잎은 많이 떨어진 상태다.
어제 눈도 오고 기후 영향인듯..
아쉽지만 또 오면 되지..
한바퀴 도는데 700m
바라 세차게 불고 15분만에 후딱 헤치웠다
아쉬운 마음에 몇년전 아내와 같이 왔을때
바람도 없고 최절정일때 와서본 모습
참고로 몇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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