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리 통개항 해안절경을 다녀오고
노지캠핑 예정지인 안면도 대표 꽃지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주변 화장실 샤워실도 기본이고..
할매 할배 바위를 낀 석양까지 볼수있어
캠핑 최고명소라고 할수있지만..
더 맘에 드는건 무료라서 인기가 많은 캠핑장소다.
늦은시간 도착이라 좀 걱정된다.
혹시 자리없지 않을까싶어..
다행이 평일이고 비도와서 그런지 너무 한가하다.
이리 첫 캠핑은 기분좋게 시작한다.
다만 너무 흐리고 비도좀 뿌려 멋진 석양은 물건너갔다.
저녁시간 무료해..
주변 별빛축제로 유명한 "네이처월드"도 다녀오고..
입장료 10000원이지만..
한번쯤은 다녀올곳으로 추천한다.
그곳도 가끔씩 비가뿌려 사람들이 별로 없어 한가히 즐길수 있었다.
내일 원산도 코끼리바위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