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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계족산성은 통제중 - 대전 계족산

계족산 정상에서 본 통제중인 계족산성

 

 

계족산 황톳길

 

 

 

요즘 휴가철이라 직원들 돌아가며 휴가보내고..

그자리 땜빵하랴 죽을 맛이다.

집에 잠시라도 못있는 성격이라

잠깐 비는 오후시간 틈내서 나가보지만..

35도 넘는 더위에 산은 꿈에도 못꿀일.. 

요즘 그냥 드라이브 신세다.

 

모처럼 오늘 직원휴가 없는 날..

일찍 서둘러 산으로..

주변 산중 오래된곳 생각하다..

계족산성에서 바라보는  대청호나 즐기자..

무작정 생각없이 목적지 정하다보니..

가서보니 실지 계족산성은 보수중이라 다 통제되고..

하는수없이 반대편 계족산 정상으로 코스잡고..

 

그나마 다행인건..

도심산이라 여지없이 모기가 거의 없어 좋다.

땀 무지하게 흘리는건 요즘 기본이고..

 

8.3km 2시간 50분 걸음이다.

 

 

 

 

 

 

 

 

장동산림욕장 입구

 

 

 

좌로 엄청 넓은 주차장이 새로 생겼다

 

벚꽃나무길 걸으면

 

맨발길이라 발세척장소가 나오고

 

아예 신발장이..

 

황톳길 시작점

 

와~ 맨발걷기 하시는 분들 많네.. 나같은 산객은 드문드문..

 

 

 

 

 

 

 

 

 

난 우측 데크숲길로

 

 

 

 

 

 

 

다시 만나고

 

쉼터 지나고

 

 

 

계속 계단 오름길

 

 

 

화장실이 있는 곳

 

임도 접속하고 직진 오를려는데..

 

어라~~ 막아놨네..

 

아이고 복원 한다고.. 안가본곳이라면 무작정 들어갈텐데.. 몇번 가본 길이라 법을 준수하고..

 

좌측길로 갈까하다.

 

 

 

우측 계족산 정상이나 가자.

 

쉼터도 많고

 

잘보면 화장실도

 

 

 

지루한길이 계속

 

숲으로 조망도 없고

 

군데군데 단풍군락들

 

여기도 통제

 

 

 

 

 

 

 

수질검상표 없어 안먹고

 

반대 가야할 계족산 정상이 살짝..

 

 

 

 

 

이곳도 통제고.. 다 통제네..

 

임도삼거리 도착

 

 

 

정상에서 빨간줄로 하산예정

 

봉황정으로

 

술길이다

 

 

 

 

 

 

 

 

 

귀한바위

 

용화사 갈림길

 

용화사 가는길도 소나무숲이 좋다

 

깔끄막 돌팍길 오르면

 

정상 아래

 

계족산 정상이다

 

 

 

조망은 요정도

 

원래 계획했던 계족산성

 

멀리 대청호도 보이고

 

봉황정으로

 

봉황정

 

조망명소다

 

대전시내가 한눈에..

 

먼저 서쪽..

 

멀리 계룡산

 

당기고

 

 

 

멀리 대둔산

 

 

 

 

식장산 뒤로 충남 최고봉 서대산

 

다시 돌아가

 

정상에서

 

신탄진 방향으로

 

 

 

귀한 바위

 

쉼터도

 

예전보다 길이 많이 좋아졌다

 

전망없는 전망대

 

그냥 쉼터라 하는게 맞겠다

 

하산길

 

조망한번 터지고.. 신탄진에서 세종가는 도로

 

 

 

다시 임도 만나고

 

가운데로 내려왔다

 

또 조망이

 

 

 

계룡산

 

 

 

곳곳 갈림길

 

 

 

다시 임도 내려서고

 

도로로

 

마을 지나고

 

 

 

 

 

내려온곳

 

도착

 

 

일찍 서둘러도 덥기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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