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휴가철이라 직원들 돌아가며 휴가보내고..
그자리 땜빵하랴 죽을 맛이다.
집에 잠시라도 못있는 성격이라
잠깐 비는 오후시간 틈내서 나가보지만..
35도 넘는 더위에 산은 꿈에도 못꿀일..
요즘 그냥 드라이브 신세다.
모처럼 오늘 직원휴가 없는 날..
일찍 서둘러 산으로..
주변 산중 오래된곳 생각하다..
계족산성에서 바라보는 대청호나 즐기자..
무작정 생각없이 목적지 정하다보니..
가서보니 실지 계족산성은 보수중이라 다 통제되고..
하는수없이 반대편 계족산 정상으로 코스잡고..
그나마 다행인건..
도심산이라 여지없이 모기가 거의 없어 좋다.
땀 무지하게 흘리는건 요즘 기본이고..
8.3km 2시간 50분 걸음이다.






































































































일찍 서둘러도 덥기는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