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 오늘도 아내와 아침산책에 나선다.
발가락 골절은 좋아진것 같아 다행이다.
혹시 몰라 약간 오르내림 있는 구간 생각하다 좌구산 휴양림으로
오늘도 이른아침이라 기온이 28도정도밖에 안되어 다닐만하다.
물론 내려올때는 31도를 넘어서고..
좌구산같은곳이 내사는 주변에 있어 너무 좋다.
코스도 다양하게 할수있고..
숲도 너무 좋고..
자주 찾는 이유이기도..
6.5km 2시간 가벼운 걸음이다
아내 내일 또 가잔다.
발가락 아파 거의 한달 쉬는동안 많이 갑갑했던 모양이다
우리부부는 맨날 이렇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