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사에서 본 금계국단지
샘봉산에서 본 대청호
청주에 금계국명소가 있다.
충북 최고고찰 월리사 들어가는 입구에 급계국 단지가 절정이다.
원래 이번주 축제도 한다는데.. 비로 다음주로 연기되었다고..
오늘 보니 담주면 많이 질것 같은데..
무지 큰 군락이 보기는 참 좋다.
하지만 요즘 어디가나 금계국 천지인데..
아마 조금은 감흥이 덜할것 같은 생각도..
금계국만 보고 오기엔 뭐해 샘봉산과 연계하는데..
원래 아내랑 같이 올려다 시간이 안맞아 혼자 온다.
주말 비에보도 있고.. 꽃도 많이 질것 같고..
미루지말고 혼자 다녀온다.
샘봉산이야 한두군데 조망 말고는 그다지 매력없는 곳이라
그나마 금계국이 있으니 한번 더 찾게된다.
예전보다 길도 좋고.. 조망 정자도 생기고..
다른건 특별히 없고..
금계국 초입부터 볼려고 들어가는 입구 부도전 근처 주차하고 걸어가
6km 2시간 55분 천천히 이리저리 금계국 즐긴하루..
입구 주차하고
걸어서 월리사로
소나무숲 지나고
입구부터 화려하다
아무 문구도 없네..
제일 화려한곳
분수대도 새로 생겼네..
월리사
뒤로 소나무군락이 멋지다
금계국 단지가 상당히 크다
다시 내려가
등산로 입구
다녀온 월리사 방향
금계국
반대로 하산코스도 보이고
급경사 조금 오르면
능선 우측으로
첨부터 급경사다
소나무숲이 이어지고
계단도 생겼네..
힘들만하면 쉼터
첫조망.. 양성산 작두산 방향
대단하신분 시그널이 반갑다
대청호 조망
계족산 방향
신탄진
바윗길이
마지막 오름길
정자가 새로 생겼네..
조망은 이정도..
소전리
정자 지나고
바로 정상
급경사 내려가고
잘보면 좌측으로 샘봉산 최고의 조망처가
대청호 조망
뒤로 대청호 멋진 조망처 환산도
단풍군락 지나고
기암
이곳 우측으로
안가본 월리사 바로 내려가는길인데.. 좌우로 옻나무가 어찌나 많은지 포기한다
삼거리 좌측 전망대 방향으로.. 사실 조망이 별로라 안가도 되는데.. 운동삼아..
직진 전망대 다녀와 우측 월리사로
전망대는 나무들이 자라 겨우 요정도 대청호는 거의 안보인다
양성산 작두산
뒤로 구룡산
다시 돌아와 월리사로
본길 만나고
좌우로 옻나무.. 샘봉산은 옻나무 천지다 괴롭다.
급경사 내려가고
건너편 오름길
다시 도로로
월리사 방향
내려 가는길
잘보니 연리지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