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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바위야 놀자 - 괴산 막장봉

대야산 방향 조망

 

걸어온 길과 군자산 칠보산 방향 조망

 

이빨바위

 

비법정 구간 기암

 

투구봉

 

최고의 소나무

 

분화구 바위

 

둘리바위

 

댐바위

 

코끼리바위

 

 

 

 

모처럼 하루 쉬는 날..

슬슬 바위 생각이 간절하다.

무릎연골 줄기세포 시술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기에 중간점검 하는 의미도 있다.

다행이 좋아진 느낌은 들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막장봉 생각이 난다.

지난 포스팅 뒤져보니 다녀온지 벌써 10년이 지났네..

모처럼 바위산 간다니 아내 바로 따라 간다고..

아내는 두번째 나는 세번째 걸음이다.

 

막장봉은 참 명산이다.

일단 사방팔방 최고의 조망처로 정말 추천하고싶고..

군데군데 멋진 이름있는 바위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오르내림이 많아 운동으로도 적합하고..

다만 이번 걸어보니..

멋진 스릴구간 두군데를 우회데크길로 만들어 심심해졌다.

마사토와 밧줄구간 위험한 구간이라 그리 한듯 싶다.

그래도 오늘은 날씨까지 도와주니 멋진 산행이 되었다.

 

7.2km 4시간 35분 아픈 무릎감안 천천히 걸었다

앞으로도 가끔은 바위산에 들어가볼려고 한다.

 

 

 

 

 

 

 

 

제수리재 출발

 

막장봉까지 3시간 표시인데 위험구간 데크 만들어놔 시간이 줄어든다

 

막장봉까지 3.6km

 

슬슬 바위 시작.. 토끼 닮았다

 

동물기암

 

거북 닮았고..

 

예전 왔을때 빛의 조화로 윗부분이 새모습이었는데.. 오늘은 좀 그렇네..

 

명물 이빨바위 도착

 

 

 

옆모습

 

이빨바위 옆으로 "탐방로 아님" 표시로 가면 멋진 모습들이.. 추천한다

 

조금 들어가면

 

멋진 조망이 먼저 반겨주고

 

이곳 찾아가면..

 

막장봉 방향에..

 

나는 쥐바위라고 부른다.

 

전에 갔을때 쥐바위에서 본 이곳 아름다운 모습.. 이번엔 쥐바위는 패스했다.

 

 

 

마분봉 말똥바위와 비슷한 바위도 있고..

 

최고 기암도

 

 

 

다시 돌아나와 가는길.. 눈이 부리부리한 장승기암

 

야생동물 모니터링 장치

 

오늘 거리로 중간지점 지나고

 

조금가니 어라~~ 투구봉도 데크길이 생겼네..

 

 

 

투구봉

 

조망 즐기자

 

먼저 둔덕산~대야산 중간 마귀할미통시바위 구간은 정말 멋지고

 

대야산

 

뒤로 속리산연봉

 

 

 

가무낙도

 

오름길과 남군자산 방향

 

좌로 코끼리바위~남군자산 정상~작은용아릉

 

 

 

군자산

 

칠보산 구봉능선이 한눈에..

 

아래에서 본 투구봉

 

뱀바위

 

특이한 바위

 

투구봉

 

산악회가 한무리

 

언듯 곰 닮아서..

 

고인돌바위

 

가야할 구간과 막장봉 정상도 보이고

 

 

 

2% 부족한 코끼리머리

 

4형제바위가

 

 

 

 

 

더오르니 오늘 최고의 소나무가

 

 

 

이구간을 대표하는 분화구바위가

 

분화구바위 예전엔 백두산천지바위라고도 불렀는데..

 

 

 

많이 닮았다

 

온길 돌아보고

 

 

 

대야산 방향

 

가무낙도

 

이어지는 바위군

 

돌아보고

 

 

 

 

 

둘리바위라고.. 아래로 몇마리 동물들을 앞세운 느낌

 

 

 

주변 기암

 

가야할 방향.. 험한곳은 다 우회 데크길이 생겼다

 

 

 

 

 

덕가산~악휘봉도

 

우회데크길

 

 

그래서 예전 다녀온 이구간 사진들 몇장 올려본다.

얼마나 변했는지 참고가 된다

 

 

10년전 모습.. 지금은 앞 건너구간도 다 데크길로 변했다..

 

이리 아슬아슬 가며

 

이름 있는 바위 였는데.. 달팽이바위인가??

 

최고 위험했던 구간 보기보다 훨씬 어려웠는데..

 

쌍둥이바위도 있었고.. 물론 내가 찾은..

 

 

 

강아지바위도..

 

 

 

 

좌우지간 이리 합류했는데.. 오늘 이리보니 말앞모습 같기도하고.. 코끼리 같기도하고.. 거대한 바위다

 

다 데크길이 생기고

 

 

 

우측바위지대가 예전 다니던 길.. 좌측으로 우회길이 생기고

 

계소 조망

 

또 이구간 올라 좌로 갔는데..

 

마찬가지로 이구간도 우로 우회데크길이 생겼다

 

 

 

막장봉 정상

 

명뭉 댐바위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있고..

 

예전 내려온곳 지나

 

가는길 좌측으로 잘보면 이런 구간도

 

댐바위 도착

 

돌아보고

 

예전 우측으로 내려온 구간.. 마사토가 많아 위험했던 구간으로 기억되고

 

 

 

그래서 10년전 사진 몇장 곁들이고..

 

 

이리 멋진 바위구간인데..

 

 

 

무지 큰 석문도 있었지..

 

 

 

 

 

 

다시 댐바위.. 경사가 심하다

 

 

 

 

 

조금더 가면 내가 화살표바위라 부르는 바위

 

뒷모습도 멋지다..

 

바로 앞은 통천문

 

 

 

조금 더 가면 코끼리 바위가

 

앞모습

 

약간 빗겨 담은 모습이 더 코끼리 같고..

 

옆모습은 무지 오바다.. 그래고 머리는 코끼리 같다

 

조금 더 오르면 멋진 조망처가

 

 

 

근자산~칠보산

 

칠보산 구봉능선

 

 

 

멀리 월악산 영봉 앞으로 신선봉~깃대봉~신선암봉~조령산이 한눈에..

 

정상

 

 

 

멋진 고사목

 

다시 돌아가는길 댐바위

 

 

 

 

 

오르내림 반복

 

 

 

정상 돌아보고

 

둘리바위 지나고

 

이 각도가 둘리 더 닮았다

 

 

 

 

 

언제 또 올지 몰라 한번더

 

토끼 같네.. 특히 얼굴이..

 

투구봉

 

아내와 같이..

 

 

 

 

 

 

 

 

 

 

 

 

 

 

오늘 모처럼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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