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지난 며칠간보다 날씨는 좀 안좋다.
산책길에 아내 따라 나선다길레 아내 안가본곳 생각하다
대청호 조망과 현암사를 들를목적으로 그리 정하고..
갈수록 날씨가 좋아져 다행이다.
코스는 전에 다녀온 문의대교를 원점으로 잡고..
산행은 그리 볼건 없지만.
정상에서 현암사 내려가는 길의 돌탑군과 현암사 조망은 볼만하다.
현암사 내려와 원점회귀 위해 돌아오는 도로는 좀 불편하지만
나무들이 커서 그늘이 많아 다닐만하다.
돌아오는 길 갑자기 지나가는 차가 옆에 세운다..
:형님~" 하는소리에 보니 꼭대기 동생이네..
어찌나 반가운지..
내게 사진 공부도 시켜주고..
산.. 여행.. 모두 박식한 동생이다.
충청북도 관광 발전위해 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멋진 동생.. 정말 반갑다..
좀 이상한건..
지난번하고 거의 또같이 돌았는데..
지난번은 6.9km 이번엔 6.4km 찍힌다.. 왜그렇지?..
시간은 2시간 30분 걸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