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 코끼리바위
석문산
왜목마을
공세리성당
1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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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산 가족여행(1) - 골정지/군자정/유기방 가옥
얼마적까지 계획한 우리 가족여행.. 드디어 오늘이 그날이다. 초미세먼지 조금 있지만 날씨도 쾌청하고.. 좋다 큰애 작년 결혼했고.. 둘째 올해 상견례 마치고 날짜까지 잡아 예비 며느리까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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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만발한 유기방가옥에 이어 황금산으로..
내가 아는 서해 제일의 해안절경이 아닐까 싶다.
이번이 6번째일까.. 와도와도 좋은곳..
때문에 오늘 여행 일정 필수 코스로 담아 놓고..
돌아가는길..
왜목마을 석문산 조망과 해변 걸어보고..
요즘 벚꽃이 만발이라 년중 최고 멋진 공세리성당도 들른다.
서로 일정이 안맞아 가족여행이 참 힘들다.
또 언제 이런 시간 만들어볼지..
단골집 들르고
황금산 도착
해무로 층을 이룬 모습이 독특하다
벌천포도 마찬가지
입구에 상가도 많네..
좌측 정상 말고 우린 그냥 코끼리바위로..
소나무 숲길 지나고
진달래도
능선 이르고
여러 갈림길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고
어찌 게들이 하나도 안보인다.. 예전엔 많았는데..
몽돌해변 도착
계단 건너
마치 딴세상 느낌
멋진 해안절벽
먼저 코끼리바위로
아내는 이해되는데.. 니네들은 왜 거기가냐?..ㅎ
저곳으로
굴금 가는길.. 전에 가봐서 미련 없고
더 높은 곳으로
참 멋진 절경이다
코끼리바위.. 이각도도 참 멋지다
다시 내려가자
다시 넘어가고
다시 오르고
올때는 우측.. 갈때는 좌측..
이어서 왜목마을 전망대 석문산으로
아름다운 국화도
아래로
국화도 참 멋져 강추하는곳이다
이어서 큰아들은 식당일로 먼저 가고 나머진 공세리성당으로
년중 멋지지만 벚꽃 만발한 지금이 최고다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