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인어른 기일..
당진가서 장모님 모시고.. 태안 학암포해수욕장 주변 장인어른 산소에 가는날..
무지 흐리고.. 미세먼지가 있어 날씨는 안좋다.
그래도 오가는길 벚꽃 명소는 가봐야지..
먼저 골정지로..
연꽃이 유명한 곳이지만..
벚꽃 철도 정말 좋다.
아기자기한 호수와 잘 어울리는 벚꽃 날씨가 아쉽고..
이러서 장인어른 묘소 가는길..
또 하나의 벚꽃 명소인 서산 고남저수지로..
벚꽃과 아래 수선화/유채와 참 잘 어울리는 멋진곳..
아쉽게 개화는 50%정도밖에 안되어 아쉽지만..
보기엔 나름 괜찮다.
오창 돌아가는길..
마지막으로 당진 수변공원 벚꽃 군락지로..
벚꽃철엔 이번 첨인데..
아래 노오란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해 조화를 이루니 눈이 황홀하다.
또 하나의 멋진 벚꽃 명소를 알았네..
오늘 하일라리트는 당연히 수변공원이다.
당진 수변공원 벚꽃은 너무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