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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낙엽송 숲길 - 진천 금곡리 간선임도

강변절경

 

낙엽송 임도

 

 

 

 

 

날씨가 완전 봄날씨다.

근데 너무 흐리네..

이런 날은 임도지..

 

오늘 선택한 임도는 10km에 이르는 진천 금곡리 간선임도

별 기대는 없지만 실지 가보니 산전체가 낙엽송이라 해도 될만큼 많다

오래된 임도라 조망은 없지만..

산책내내 낙엽송을 곁에두니 참 좋다.

낙엽송 잎이 임도에 깔려 양탄자같이 부드러운점은 뽀너스~~

 차라리 이쁜 가을 단풍철에 올걸 그랬나.. 싶기도하고..

 

근데 더 중요한 선택포인트가 하나 더있다

입구 강변절경이 특이하고 봐즐만하다

이것  하나로도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가 충분하지..

 

모처럼 길게.. 딱 15km 3시간 30분 걸음이다

 

 

 

 

 

가는길 초평지 반영

 

 

 

 

 

상영경로당 주차하고

 

강변길로

 

층이 있어 참 특이한 모습이다

 

 

계속 이어지고

 

 

제일 멋진곳 마치 동물 한마리가 들판을 쳐다 보는듯..

 

당겨서

 

다른 각도로

 

 

이어지는 절경지대

 

 

 

다리건너

 

멀리 두타산 원경

 

걸어온곳

 

위 선재선원이 좋은 곳에 위치한다

 

선재선원 임구

 

대바위마을이라고

 

뭐지..

 

돌아보니 멀리 두타산

 

마을이 참 이쁘다

 

조금 걸으니 우측으로 임도가

 

삼선마을까지 10km나 되네..

 

임도로

 

첨부터 낙엽송지대

 

 

끝나나 싶더니

 

계속이다

 

임도가 오래되었네..

 

 

가끔 소나무 군락도

 

임도삼거리

 

난 대바위마을에서 왔다

 

좌측이 걸어온길

 

 

 

낙엽송은 계속 이어지고

 

크기도하다

 

 

언듯 얼음이 동물머리 닮아서

 

무지 야한 나무도..

 

소나무지대

 

이 주변 바위 특징이 잘 드러나는곳

 

이어지는 소나무숲

 

다시 낙엽송

 

 

오늘 조망은 이게 전부

 

또다른 임도 갈림길

 

삼선마을 가는길도 온통 낙엽송이다

 

이곳은 정리가 잘되어 더 아름답다

 

 

이런 이정표는 계속

 

 

 

 

 

지루해질 즈음  임도가 끝나네..

 

 

 

다리건너

 

우측이 내려온곳

 

지금부터는 고행의 도로길

 

주변 마을도

 

 

첨 걸어간 강변길

 

도착

 

 

가을에 다시한번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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