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이리 추워지나..
게다가 세찬 바람까지..
난 독립기념관이 참 좋다.
내가 사는 오창에서 20여분밖에 안걸리는 위치가 첫째로 좋고..
4시간까지 내맘데로 코스 선택할수 있어 좋고..
조망이면 조망.. 경치면 경치..
사철 너무 아름다운곳이 가까이 있다는게 너무 좋다.
오늘같이 추운 날에 바람마저 세차게 불어데는 날도..
숲속으로 코스 잡으면 그나마 나쁘질 않고..
무지 많이 왔어도 질리지 않는 곳이 독립기념관이다.
오늘도 여건따라 내맘대로 오후 산책이다.
7.7km 2시간 5분 걸음이다
내일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간다는데..
산책 나갈수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