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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산행기/충청권

가랑비 - 미호강 마지막구간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4. 1. 21.

정자

 

주민이 만든 연서면 바람개비 산책길

 

숨어있는 기암

 

 

 

아침부터 또 비다.

그것도 하루종일 내린다는 예보..

방콕이냐.. 산책이냐.. 고민 고민..

 

에라이~~ 일단 나가자..

가만히 생각하니 미호강 마지막 구간이 생각난다.

전에 며칠전 미호대교까지 다녀왔으니..

미호강 청주 시내구간 말고..

청주공항 옆 팔결교부터 시작해 이번이 미호강으로는 마지막 구간이다.

조금더 가면 금강으로 이어지니 그렇다.

날씨 안좋고 별볼일 없을때 많이 미호강 써먹었는디..

담엔 또 어디로 가냐~~

 

돌아본 구간중 이 구간이 제일 멋지다.

군데군데 볼만한게 많다.

뭐 그래봤자지만..

 

13.2km 3시간 5분 걸음이다.

 

 

 

 

미호대교 주변 주차하고.. 전에 이곳까지 왔다 다시 돌아갔다

 

미호대교

 

우측으로 계속가서 반대편으로 와 저 다리를 건너왔다

 

오송 자동차극장 지나고

 

벚꽃길

 

조치원

 

오송

 

철교 지나고

 

 

 

조치원

 

걸어 가야할곳

 

 

조천 연꽃 공원 지나고

 

 

 

 

미호강과 조천이 합쳐 지는곳

 

 

걸어온길

 

조천은 벚꽃 터널로 유명하다.. 오늘은 잠시 맛만보고

 

걸어논길

 

우측에 정자가

 

 

정자

 

조망은 요정도만..

 

 

무슨 조형물

 

언덕 너머

 

 

군부대 좌측으로

 

한 3km 걸어 왔는데 미호대교는 가까이 보이고

 

 

무슨 공사 하나보다

 

다리 건설 하는 듯

 

 

멀리 오봉산

 

 

뒤로 전월산

 

체육시설은 아마 태풍피해를 많이 본듯..

 

 

화장실 건물이 너무 좋다 ..역시 세종여..

 

 

와~~ 정말 멋지다.. 마을 주민들이 만들었다고.. 감사합니다...

 

 

 

비가오니 낚시꾼들이..

 

우측으로 당산이라고..

 

 

카페도 있고..

 

건너야할 다리가 살짝

 

전월산

 

야산을 보니 바위가 눈에 띈다

 

가보자

 

제법 멋지네..

 

큰 바위군

 

석문이다 오늘 한건 했네..

 

 

다와서

 

다리공사중이라 보조다리 건너.. 아니면 못건널뻔 했다

 

 

 

좌측으로 가야는디.. 길이 있을라나..

 

첨엔 좋고

 

무지 불편한곳이네.. 그래도 갈만..

 

바위도 보이고

 

 

 

즈뎌 무사히 도로로 접속하고

 

계속 벚꼬길따라

 

온길 돌아도보고

 

 

 

오봉산

 

 

무슨 공원인듯

 

 

조치원

 

우측에 지나온 정자가 보이고

 

 

다시 철교건너

 

체육시설 지나고

 

멀리 전월산이.. 많이도 걸었네..

 

저 다리 건너야

 

조치원방향

 

 

미호대교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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