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이 삼보산인지?..
올해 첫 산행은 좋은곳 가고 싶었는디...
일은 일대로하고 오후시간 산책이라니..
게다가 날도 무지하게 안좋고..
하는수없이 안가본곳 뒤지다
별볼일 없지만 증평 삼보산에서 산보산.. 초정고개로 이어지는
짧은구간 안가본곳이 눈에 들어온다
원점회귀 할려면 초정약수가 딱이다.
삼보산은 어느게 진짜인지.. 헷갈린다.
별 관심도 없지만..
어찌하랴.. 정초부터 이러니
올 산행도 작년하고 마찬가지로
주변 간디 또가고.. 또 간디 또가고..
운좋으면 한번씩 멀리~~
이런 불길한 예감이 든다.
지발 안맞았으면..
7.9km 2시간 25분 맥빠진 하루~~
초정행궁 주자창 주차하고
우측 뒤로 구녀산
도로따라
공사중인 초정고개에서 대충 좌측으로 붙고
묘지 우측으로
뭘 만들지..
뒤로 구녀산
길은 고속도로급
소나무 낙엽에 얼마나 푹신한지..
귀한 바위
이런 도심산이 심마니길이라고.. 이해 안감
조금가니 삼보산이 아닌 산보산이다
거친길 내려오고
이리저리 하산길이 많다
또
원님문화마당이 궁금하네.. 오늘은 직진
돌아보니 방금 지나온 산보산이
조금더가니 이런 평범한곳에 띠지가..
작은 삼보산이라고..
오름길
와~~ 바위다
볼만한것 몇개 담고
또 평범한곳에
삼보산이라고.. 어느게 삼보산인지..
소나무길 경사진곳 오르고
좌측 우회길 말고 직진으로
인삼같네..ㅎ
전에 안가본곳 가본다고 쌩길따라 내려가다 고생 무지한곳
전에 여기까지 와봤다 근데 삼보산이라고?.. 방금전도 있었는데..
좌우지간 이곳이 제일 높다
반대로 갈려는데..
누가 육묘산이라고.. 어느게 맞는지.. 관심 없지만..
거리
우측 큰 나무 아래
어떤 나무가 목도리 했다
또 갈림길들
멀리 증평읍으로 가는 산줄기
이곳도 소나무들이 좋고
사거리가 나온다
오늘은 여기까지.. 선암2리로 하산
낙엽송이 많고
큰 묘지군이
납골당이구나
아래로
선암리
마을회관 지나고
내려온곳 돌아보고
큰 도로로
벚꽃나무들
분터골지라고
오름 능선
삼보산이 아니라 산보산
숯가마 지나고
원점회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