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날..
의미 있는곳 가고 싶은데 일때문에 멀리 가지도 못한다
비도 왔으니 높은곳 가면 눈꽃이라도 볼텐데..
하는수없이 오후산책은 우암산 둘레길이다
새로 장비되었다는데 어떨지..
정말 깔끔해졌다.
포장도 새로하고..
데크도 넓히고..
가로등도 바꾸고..
기타 등등..
한마디로 화장을 새로 아주 곱게 했다.
주변에 새로 공원도 생기고..
해마다 벚꽃 산책 한곳인데..
참 지저분하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내년엔 정말 기대해도 되겠다.
9.8km 2시간 30분 내맘대로 산책이다
저를 아시는 모든분들 포함
산 좋아하시는 분들..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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